2004-08-20 09:35

한진해운 평택 「컨」부두 “본격 시동”


▲ 평택컨테이너터미널 현판제막식(우측 2번째 김영민 한진해운 부사장, 4번째 최건식 평택컨테이너터미널 대표, 좌측 3번째 우제항 국회의원, 4번째 손학규 경기도지사)



한진해운이 지난 19일 평택컨테이너부두 현판식을 갖고 터미널 업무에 본격 착수했다.

한진해운은 지난 4월 평택항 컨테이너부두 운영회사로 선정된 후 7월에는 법인을 신설하고 대표이사로 한진해운 최건식 상무를 선임해 직원 6명을 채용했다. 이달 초부터는 한진그룹 계열로의 편입업무를 추진해왔다.

한진해운 관계자는 “총 100억원 가량의 자본금이 투입돼 현재 개발이 한창 진행중인 동부두 5/6번 선석은 192,000평방미터(약 5만8천평 규모) 면적으로 3만톤급 선박이 동시에 2대 접안 할 수 있다”며 “터미널 운영 개시는 11월초쯤이 될 것이다”라고 설명했다.

한진해운은 지난 4월 (주)한진, (주)장금상선, (주)선광, KCTC, 시노트란스, 경기도청, 평택시, Dole Korea 등 7개 기업 및 지방 자치단체로 한진해운 컨소시엄을 구성해 평택항 부두운영회사로 선정된 바 있다. 현재 이 컨소시엄에 한진그룹은 37% (한진해운 25%)의 출자비율을 갖고 있다. 한진해운의 터미널 임차기간은 2005년부터 2009년까지 5년간이다.

이날 현판식에는 한진해운 김영민 부사장, 최건식 평택컨테이너터미널 대표 및 손학규 경기도지사, 송명호 평택시장, 정홍 평택해양수산청장, 양병관 경기평택항만공사 사장 및 주주, 우제항 국회의원 등 많은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로그인 후 작성 가능합니다.

0/250

확인
맨위로
맨위로

선박운항스케줄

인기 스케줄

  • BUSAN TOKYO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Pegasus Tera 11/24 11/26 Dong Young
    Sky Hope 11/26 11/28 KMTC
    Dongjin Venus 11/26 11/29 Dong Young
  • BUSAN MONTREAL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Westwood Columbia 12/14 01/10 Hyopwoon
    Moresby Chief 12/20 01/17 Hyopwoon
    Westwood Olympia 12/28 01/24 Hyopwoon
  • BUSAN TORONTO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Westwood Columbia 12/14 01/10 Hyopwoon
    Moresby Chief 12/20 01/17 Hyopwoon
    Westwood Olympia 12/28 01/24 Hyopwoon
  • BUSAN VANCOUVER B.C.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One Cosmos 11/27 12/14 HMM
    Ym Mutuality 11/29 12/17 HMM
    Ym Tiptop 11/30 12/12 HMM
  • BUSAN MOBILE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Maersk Memphis 11/28 12/23 MSC Korea
    Maersk Memphis 11/28 12/24 MAERSK LINE
    Ever Safety 12/02 01/03 HMM
출발항
도착항
광고 문의
뉴스제보
포워딩 콘솔서비스(포워딩 전문업체를 알려드립니다.)
자유게시판
추천사이트
인터넷신문

BUSAN OSAKA

선박명 항차번호 출항일 도착항 도착일 Line Agent
x

스케줄 검색은 유료서비스입니다.
유료서비스를 이용하시면 더 많은 스케줄과
다양한 정보를 보실 수 있습니다.

로그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