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항의 5월중 컨테이너처리물량이 호조를 보인 가운데 부산항만공사가 적극적 마케팅의 일환으로 오는 6월 30일 국적선사 대표자 초청간담회를 개최한다.
6월 30일 12시 서울 롯데호텔에서 열리는 이번 간담회에는 한진해운, 현대상선, 고려해운, 흥아해운, 장금상선 등 총 11개 국적선사 대표자와 한국선주협회 및 해양수산부 관계자등이 참석한다.
부산항만공사는 이자리에서 BPA의 역할 및 주요활동사항을 소개하고 부산항을 이용하는 국적선사들의 애로사항을 청취, 반영하며 부산항 발전을 위한 공감대 형성의 장으로 활용한다는 계획이다.
한편 부산항만공사는 오는 7월 중순께 부산에 있는 국적선사 및 외국적선사 30여개사를 초청하는 간담횔ㄹ 가질 예정이며 향후 지속적으로 이러한 자리를 마련, 부산항을 이용하는 선사들의 편의를 제공하는데 주력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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