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4-05-28 11:20
판알피나, 소노코가 뽑은 ‘2003년 최고 물류기업’
판알피나는 글로벌 포장회사인 소노코(Sonoco)로부터 ‘2003년 국제수송분야 최고 물류기업’으로 선정됐다.
판알피나에 따르면 소노코는 판알피나의 지난해 실적을 높이 평가했으며 특히 소노코의 공장을 오하이오(Ohio)에서 브라질 리센드(Resende)로 이전할때 보였던 판알피나의 공적을 크게 샀다.
시상식은 이달 초 판알피나 북미 본사가 있는 캘리포니아 포스터(Foster)시에서 거행됐다.
판알피나는 현재, 신설된 리센드 공장의 네 번째 생산라인 수송을 마무리하고 있으며 공장은 이미 미국으로 수출되는 제품을 생산하고 있다.
판알피나는 소노코의 국제 해상화물 관련 제반 업무를 책임지고 있는 등 이 회사의 물류관련 업무를 유일하게 도맡고 있다. 두 회사는 최근 10년간 함께 업무를 맞춰 오고 있다.
판알피나의 북미 최고 경영자인 데이비드 비트손(David Beatson)은 “소노코로부터 최고 물류기업으로 선정돼 무척 기쁘다. 우리는 소노코는 물론 모든 고객들에게 최고 수준의 파트너가 되려고 항상 노력하고 있다”며 “특히 소노코처럼 해당산업 최고 권위를 갖고 있는 고객으로부터 인정을 받아 무척 영광이다”고 수상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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