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4-05-24 11:28

<북미항로> 수출항로 선복부족현상 심화

5월말 SC체결 마무리



북미수출 컨테이너항로 취항선사들은 이제 금년도 SC(대량하주우대계약)를 거의 체결한 상태다. 올해는 항로사정상 하주들이 선복확보에 일찌감치 나서면서 SC체결이 순조로왔다는 것이 업계 관계자의 지적이다.

북미수출 컨테이너항로는 최근 호황기를 맞아 스페이스부족현상이 심화되고 있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계절적으로 활황세를 보이기 시작하는 5월을 지내고 피크시즌이 찾아오는 6월 15일부터 10월 31일까지는 선사들이 피크시즌서차지(성수기 할증료)를 부과해 하주들로선 운임인상과 함께 수송 물류비 부담이 가중되게 된다. 하지만 선복을 적기에 잡기위해선 선사들의 운임제시에 토를 달 여지가 없는 것이 하주들의 현주소고 보면 올 하반기에도 시황호조세는 지속될 것으로 보인다.

최근의 북미수출항로 스페이스 부족현상은 중국효과에만 그치는 것이 아니고 우리 수출물량이 크게 늘어나면서 더욱 심화되고 있다는 것이다.

북미취항선사들은 5월 1일부터 미 서안지역과 미동안의 경우 40피트 컨테이너(FEU)당 450달러, 미 내륙지역은 40피트당 600달러씩 운임을 인상했다.

유가할증료(BAF)는 변동이 없다.

한편 뉴월드 얼라이언스는 북미서안 서비스를 다음달 말부터 일부 개편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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