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4-04-28 11:32

APL, 홍콩·상해 아시아 환적센터로 확대

호주-북미, 아시아-북미 서비스체계도 개편


APL은 중국의 물동량이 늘어남에 따라 홍콩과 상해를 아시아의 환적센터로 확대 개편할 계획이다. KMI에 따르면 이 회사는 PIL(Pacific International Lines) 및 Zim과 공동으로 중국-호주간 Express Shuttle 서비스를 개설하기로 했다. ACX(Australia China Express)로 명명된 이 서비스는 오는 5월부터 운항에 들어가는데 3사는 1,500TEU급 선박 5척을 이 서비스에 투입할 예정이다.

APL은 또 중국-호주 항로의 경우 지속적으로 물동량이 늘어나고 있다고 지적하고 앞으로 중국-호주 서비스체계를 더욱 강화해 나갈 계획이고 이번 서비스 개설을 통해 아시아-북미, 호주-북미간 서비스 체계도 개편할 전망이다. 이 회사는 중국과 호주에서 나오는 북미 서비스 화물을 이 서비스를 통해 일단 홍콩과 상해로 모으고 APL의 북미 정기선 서비스인 ‘AAX', 'WBX'와 연게해 운송한다는 방침이다.

한편 ACX 서비스의 기항지는 상해, 홍콩, 치완, 멜버른, 시드니, 카오슝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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