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4-04-26 16:28

인사이드 뉴스 - e-logistics

한국 RFID협회
국제협력활동 본격개시

RFID협회가 한·일 공조체계의 첫 걸음을 내딛었다.
한국RFID협회(회장 김신배, http:// www.rfidkorea.or.kr)는 지난 3월 25일에 일본 유비쿼터스 ID센터(센터장 동경대 사카무라 겐 교수)와 한일간 RFID 관련 시장 및 기술, 인력 등에 대한 교류 활성화, RFID 보급 활성화를 위한 국제행사 공동 개최, 표준화 등 RFID 산업발전에 필요한 국제 활동에 공동으로 협력하는 것을 골자로 하는 업무제휴를 합의하고 각서를 교환했다.
이로써 한국 RFID협회와 일본 유비쿼터스ID센터는 양국의 Ubiquitous Computing 및 RFID 산업의 상호 발전을 위한 기반을 다지고, 인력의 교환과 공동 행사 개최를 통해 실질적인 정보 교류를 이룰 수 있을 것으로 협회측은 전망했다. 이를 통해 국제 표준을 제정하는데 있어 한·중·일이 중심이 되어 미국·유럽이 주도하고 있는 표준화 흐름에 적극적인 활동을 펼치기 위한 발판을 마련한 것으로 협회는 평가했다.
금번 업무제휴각서 교환은 한국RFID협회가 구성한 ‘일본 RFID 유저 포럼 Spring 2004 참관 및 일본 RFID 선도 기업(기관) 방문’ 행사 중에 유비쿼터스 ID센터를 방문, 합의를 통해 이뤄졌다. 한편, 협회는 이번 행사에 국내 RFID 분야 산·학·연·관 관계자 30명으로 구성된 참관단을 파견한바 있다.


유통업계 빅3
인터넷 ‘大戰’

롯데와 신세계, 현대 등 유통업계 ‘빅3'의 인터넷 쇼핑몰 경쟁이 뜨거워지고 있다.
이들 업체는 올해 들어 차세대 유통사업으로 평가받는 인터넷쇼핑몰에 대한 투자를 크게 늘리는 등 오프라인에 이어 온라인상에서도 일전을 치를 태세를 갖췄다.
지난 4월 4일 유통업계에 따르면 신세계는 지난 1일 관계사인 신세계I&C가 운영하던 인터넷쇼핑몰 ‘사이버몰'을 자사 홈페이지인 신세계닷컴(www.shinsegae.com)으로 통합했다.
신세계는 올해 20억원을 신세계닷컴에 투자해 상품 검색절차를 간소화하는 등쇼핑몰 사이트를 대폭 개편하고 광고 등 마케팅 활동도 적극 벌일 예정이다. 신세계는 이번 개편으로 신세계닷컴(기존 사이버몰)의 올해 매출이 작년에 비해 51% 신장한 1천100억원으로 늘어나고 회원수도 작년말 260만명에서 올해 350만명으로 증가할 것으로 기대했다. 작년말 기준 회원수가 550만명인 인터넷쇼핑몰 롯데닷컴(www.lotte.com)은 올해연간 마케팅 비용을 지난해보다 3배 정도 많은 100억원으로 책정했다.
롯데닷컴은 책정된 예산을 소비자들이 직접적인 혜택을 느낄 수 있는 적립금과 할인쿠폰, 소비자 참여 이벤트 등을 늘리는데 투입할 뜻을 밝혔다.
또 올해 상·하반기 2차례에 걸쳐 소비자들이 필요로 하는 물건을 쉽게 찾을 수있도록 쇼핑몰 사이트를 대폭 개편, 매출을 지난해보다 20% 신장한 4천500억원으로 늘릴 계획이다.
현대홈쇼핑의 인터넷쇼핑몰 Hmall (www.Hmall.com)도 올해 110억원의 판촉예산을 들여 공격적인 마케팅을 전개키로 했다.
Hmall은 최근 5월 개편을 목표로 사이트 리뉴얼 작업을 수행했다. 이번 리뉴얼을 통해 상품 정보 제공과 함께 고객 의견을 다양하게 반영하는 쌍방향 시스템을 구축한다는 것이 Hmall의 복안이다. Hmall은 이같은 마케팅이 성공하면 작년말 1천730억원에 그쳤던 매출이 올해는 2천500억원으로 45% 가량 늘어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ETRI 임주환 원장
신산업경영대상 수상

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 임주환 원장은 `21세기 경영인클럽'의 올해 신산업경영대상 관리대상 기술부문 수상자로 선정돼 13일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수상했다.
윈로지스 뉴톤보레알
‘물류 수업 무료로 들어보세요’

물류컨설팅 및 솔루션 업체인 윈로지스 뉴톤보레알(대표이사 김범헌, www.winlogis.com, 이하 윈로지스)은 제7회 한국 로지스틱스 대상 시상식에서 서비스업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수상 축하이벤트로 윈로지스는 4월 한달간 LOGISTICSCHOOL 가입자(일반회원 가입자 포함) 대상으로 On-Line 물류 최고경영자 과정 “E-Logistics의 유형과 발전방향"의 무료수강 혜택을 제공했다.


관세청
전자상거래 밀수단속 자원봉사 세관원 위촉

관세청은 지난 4월 19일 인터넷에서 불법 수입물품 판매와 유통 정보를 검색할 `사이버 밀수단속 자원봉사 세관원' 22명을 위촉했다.
관세청은 최근 인터넷 쇼핑몰이나 경매 사이트 등을 통한 불법 물품 반입이 급증하고 있으나 거래가 은밀하게 이뤄지기 때문에 가짜 상품이나 음란물, 마약 등의 밀수 단속에 어려움이 있다는 판단에 따른 조치라고 설명했다.
자원봉사 세관원들은 생업에 종사하면서 인터넷 등에서 불법.부정 수입물품 판매와 유통 정보를 검색해 세관 당국에 정보를 제공하며 제보에 따라 밀수범을 검거할 경우 건당 최고 1억원까지 포상금이 지급된다.
자원봉사 세관원은 지역별로 서울이 16명, 인천 3명, 경기와 대구, 대전이 각각 1명이며 이중에는 여성도 3명이 포함됐다.


한국 RFID 협회 회장단
진대제 정통부 장관 예방

국내 RFID 산업 활성화를 위한 정부와 민간의 협력이 강화될 전망이다. 또한 미국과 EU가 주도권을 놓고 경쟁하고 있는 RFID 국제표준 활동에서도 한국과 일본, 중국의 협력 시스템 구축이 본격적으로 시도되고 있다.
한국RFID협회(회장 김신배) 회장단은 지난 4월19일 진대제 정보통신부 장관을 예방, RFID 산업의 조기 활성화 및 국제 경쟁력 확보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이 자리에서 민간업계는 협회 중심으로 5월 중에 RFID 유저포럼을 구성할 계획을 밝히면서 군수조달, 의료복지, 유통·물류 등 공공 부문의 RFID 유저그룹이 많이 참여해 활동할 수 있도록 정부측의 지원·협조를 요청했다.
아울러 지난 3월 25일 협회와 일본 U-ID센터 간의 협력각서 교환을 계기로 중국의 SAC(국가표준관리위원회) RFID 표준정책 작업부회와의 공동 협력 추진 등 ISO(세계표준기구)의 국제 표준제정 활동에서 한중일의 협력을 강화 할 것임을 밝히고 정부의 관심과 지원을 요청했다. 이에 덧붙여 RFID 주파수의 조기 개방과 함께 초기 수요의 촉진제 역할을 할 정부·공공 부문의 다양한 시범사업을 시행해 줄 것을 진 장관에 건의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대하여 진대제 정통부 장관은 IPv6 활성화 정책을 예로 들며 차세대 성장동력 산업의 핵심 중에 하나인 RFID 산업의 중요성을 재차 강조하고 초기시장을 열어주는데 필요한 정부차원의 모든 조치를 취하겠다고 회답했다.
특히, RFID 산업 진흥을 위한 마스터플랜을 조기에 수립토록 참석한 국·과장에게 지시하며 도입기 혼란과 중복 투자 예방을 위해 각 부처의 시범 사업을 통합하여 조정할 수 있는 대책 마련도 함께 지시하고 한중일 RFID 협력 문제는 차기 3국 정보통신장관 회담 의제로 상정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CJ 시스템즈
전직원 대상 고객서비스마인드 교육실시

CJ그룹계열시스템통합(SI) 업체인 CJ시스템즈(http://www.cjsystems.co.kr, 대표 정흥균)는 올해 그룹의 주요 경영방침인 ‘고객경영으로 경쟁력 강화’를 실천하기 위해 전 임직원을 대상으로 ‘고객 접점서비스 향상을 위한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 과정은 전임직원들의 고객경영 마인드형성 및 고객접점별 고객응대스킬(Skill) 향상을 도모, 사내는 물론 그룹내·외부고객들에 대한 고객 만족도를 제고함으로써, 고객경영 가속화를달성하기 위한 고객경영 실천환경을 사전에 조성하기 위해 지난해부터 기획됐다.
교육내용은 간부사원과 일반사원 대상으로 나뉘며, 3월말부터 4월말까지 약 한 달동안 총 16차로 구분, 각 차수별 하루 7시간 강의가 이루어졌다. 또한 이번 과정은 모든 임직원이 필수로 수강해야 하는 사내과정으로 교육 미수료시 회사차원의 불이익을 준다.
CJ시스템즈 이정일상무는 “2004년의 IT업계화두는 IT서비스이며, 특히 IT서비스를 제공하는 SI업체로서 고객경영을 실천하기 위해 이번 과정을 기획했다”며, “전임직원의 고객지향마인드 함양을 통해 단순한 교육과정으로 끝나는 것이 아니라, 직원 개개인의 몸에 체득될 수 있도록 지속적인 교육과정을 개발할 계획” 이라고 밝혔다.


유비쿼터스 컴퓨팅 사업단 출범

언제, 어디서나 다양한 정보기기를 이용해 네트워크에 연결할 수 있는 정보환경인 `유비쿼터스' 구현에 필요한 컴퓨팅기술 연구가 본격화 된다.
과학기술부는 지난 4월 9일 아주대학교에서 임상규 차관이 참석한 가운데 `유비쿼터스 컴퓨팅사업단' 개소식을 개최했다.
사업단은 오는 2012년까지 정부예산 1천40억원, 민간투자 970억원 등 총 사업비2천10억원을 들여 유비쿼터스 컴퓨팅기술 연구에 착수, 이 분야의 기술수준을 세계5위권으로 높인다는 목표다.


인터넷마케팅협회
새 회장에 이상경씨

한국인터넷마케팅협회는 지난 4월 13일 웹사이트 조사업체 (주)메트릭스의 이상경(李相卿, 49) 회장을 협회 신임 회장으로 선임했다.
연세대 사회학과를 나와 같은 과 박사과정을 수료한 이 회장은 지난 99년 메트릭스를 설립했으며 인터넷마케팅협회 부회장으로 활동해왔다.
인터넷마케팅협회는 인터넷 광고대행사와 웹사이트 조사업체 등 약 50여개 업체로 구성돼 있다.


삼성테스코 홈플러스
e-카탈로그 도입

삼성테스코 홈플러스는 유통업계 최초로 국제표준의 e-카탈로그를 도입했다고 지난 4월 6일 밝혔다.
e-카탈로그는 한국유통정보센터가 개발한 온라인 유통정보 공유시스템으로, 유통업체와 제조업체간 거래에 필요한 상품정보와 거래처정보를 국제표준코드로 공유, 거래업체간 효율적인 공급망 관리(SCM)와 전자정보거래를 지원해준다. 거래업체나 상품정보가 바뀔때 마다 일일이 수작업으로 입력할 필요없이 e-카탈로그에 가입돼 있는 8천여개 제조업체의 기업정보와 상품정보를 활용, 시간과 비용을 크게 줄일 수 있게 됐다.
사이버쇼핑몰 거래액 2개월째 감소

경기 침체 등의 여파로 사이버 쇼핑몰 거래액이 2개월 연속 감소했다.
통계청이 지난 4월 6일 발표한 2월 중 사이버 쇼핑몰 통계 조사 결과에 따르면 지난달 사이버 쇼핑몰의 거래액은 6천52억원으로 1월보다 536억원(8.1%)이 줄었다.
이로써 사이버 쇼핑몰 거래액은 1월의 5.9% 감소에 이어 2개월째 위축되며 감소폭도 더 커졌으며 연말의 가전과 통신기기 특수가 끝나고 설 설 연휴에 호조를 보였던 여행 및 예약 서비스와 농수산물 거래가 줄어든 데 따른 것으로 분석됐다. 2월의 거래액은 그러나 작년 2월의 5천37억원에 비해서는 414억원(7.4%)이 증가한 수준이다. 2월 거래액 중 민간 소비를 가늠할 수 있는 기업과 소비자간 거래(B2C) 규모도5천87억원으로 전달보다 652억원(11.4%)이 줄어 2개월 연속 감소했다.
상품 종류별로는 컴퓨터 및 주변기기가 822억원으로 1월보다 34억원(4.4%)이 늘었으나 가전·전자·통신기기 거래액은 1천84억원으로 1천426억원(1.3%)이 감소했다.
식음료 및 건강식품은 226억원으로 73억원(24.4%)이나 급감했고 여행 및 예약서비스도 542억원으로 137억원(20.2%)이 줄었다.
사이버 쇼핑몰 사업체는 3천415개로 1월보다 26개(0.8%), 작년 2월보다는 333개(10.8%)가 각각 증가했다. 이중 개인사업체가 1천850개(54.2%)로 회사 법인 1천498개(43.9%)보다 352개 많았고 전문 몰이 3천88개로 90.4%로 압도적이었으며 종합 몰은 327개(9.6%)에 그쳤다. 온라인과 오프라인 병행이 2천39개로 59.7%였고 온라인만 운영하는 경우는 1천376개(40.3%)였다.


우리홈쇼핑
조직 확대개편

우리홈쇼핑은 지난 4월 1일 인터넷 쇼핑몰 사업부문을 강화하는 등 조직을 확대, 개편했다.
우리홈쇼핑은 인터넷 쇼핑몰 우리닷컴(www.woori.com)을 강화하기 위해 ‘EC(전자상거래) 사업본부’를 신설하는 등 기존 3본부 1담당 20개팀을 4본부 3담당 26개팀 체제로 개편했다.
또 ‘소비자 보호팀’을 신설해 고객 불만 처리 업무를 강화했고 배송 서비스 담당팀인 ‘물류팀’을 2개팀으로 확대해 배송 관련 서비스를 개선키로 했다.
우리홈쇼핑 관계자는 “이번 조직개편은 조직의 경쟁력을 높여 중장기적인 발전토대를 마련하기 위한 것”이라고 말했다.


산업자원부
B2B 네트워크 구축 지원업종 선정

산업자원부는 지난 4월 1일 2004년 산업부문 B2B(기업간 전자상거래) 네트워크 구축사업의 신규 지원대상 업종으로 계측기기, 공예, 수산, e-러닝, 프랜차이즈, 플랜트 등 6개 업종을 선정, 앞으로 2년동안 총사업비의 최대 70%까지 지원키로 했다.


야후
중국시장 공격적 공략계획

미국의 세계적인 인터넷 검색업체인 야후는 지난 4월 13일 시나닷컴(Sina.com), 소후닷컴(Sohu.com), 넷이즈닷컴(Netease.com) 등 중국내 포털 사이트의 강력한 경쟁 때문에 지금까지 제한적인 성과만 올렸던 중국시장을 공격적으로 공략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테리 세멜 야후 회장 겸 최고경영자(CEO)는 이날 베이징에서 기자들과 만나 유료 검색서비스와 온라인 경매를 전략종목으로 중국시장을 적극 개척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중국의 7천만에 달하는 온라인 인구는 무한한 발전 잠재력을 의미한다"며 “야후는 과거에 보여주지 않았던 것들을 지난 몇달간 중국에서 시현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다른 것들도 보여줄 것"이라고 설명했다.
중국내 포털 사이트로 인해 고전해온 야후는 지난해 1억2천만달러를 투자해 인기 검색엔진인 `3721닷컴(3721.com)'을 개설하는 등 전통적인 서비스를 뛰어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야후는 중국어로 웹페이지 검색이 가능한 `3721닷컴'의 인기를 활용해 이를 유료검색엔진으로 활용할 계획이다.
앞서 야후는 지난 1월 시나닷컴과 온라인 경매사업을 공동투자키로 합의한 바 있다. 중국의 온라인 사업은 크게 신장하고 있으며 전문가들은 올해 온라인 경매 거래 규모가 무려 75% 급등한 34억위안에 달할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야후는 이밖에도 올해 2억6천200만달러 규모로 성장할 것으로 예상되는 온라인 게임시장도 목표로 삼고 있다.그러나 야후는 e-메일과 메시지 서비스와 같은 웹기반 통신 부문에서는 중국내 포털업체로부터 강력한 견제를 받을 것으로 판단된다.
앨런 콴 야후 북아시아담당국장은 “검색엔진과 온라인 판매는 중국시장의 본류에 재진입하는 두개의 기둥"이라며 “이 때문에 우리는 이 부문을 중국시장 공략 핵심으로 결정한 것"이라고 덧붙였다.


(주) 옥션
1/4분기 매출액 221억원

전자상거래 사이트 옥션은 지난 4월 20일 1분기 매출액이 221억원에 달해 전분기보다 13.8%, 작년 동기보다 74%가 증가했다고 밝혔다.
영업이익은 73억원으로 전분기보다 8.3%, 경상이익은 86억원으로 14.9%, 순이익은 62억원으로 27.5% 증가했다고 이 회사는 말했다.
작년 동기와 비교하면 영업이익은 50%, 경상이익은 41%, 순이익은 2%씩 증가했다.
옥션 관계자는 “유통업계 최대 성수기인 4분기보다 크게 성장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며 “특히 최근 국내 소비경기의 위축과 유통업계 부진속에서 이같은 성과를 이뤄낸 것은 옥션의 사업모델이 경기침체기에 더욱 빛을 발하는 것을 증명하는 것"이라고 말했다.
전체 거래금액(GMS)은 2천480억원으로 전분기보다 14% 늘어나 국내 인터넷 소매전자상거래 업체중 최고액을 기록했다.
또 현금창출능력을 보여주는 EBITDA(법인세. 이자. 감가상각비 차감전 이익)도 90억원으로 7% 증가했다.
회원수는 지난 1분기 87만명이 늘어나 총 896만명에 이르렀으며 물품등록건수도 지난 4/4분기 181만건보다 22% 가량 증가한 220만건에 달하는 등 전반적인 영업지표들이 지속적 성장세를 나타내고 있다고 옥션은 덧붙였다.
옥션은 1분기 실적이 양호하게 나옴에 따라 올해 목표 매출액을 920억원에서 104억원으로, 순이익 목표는 219억원에서 244억원으로 각각 상향조정했다.
옥션의 2분기 예상실적은 매출액 242억원, 주당순이익 462원 등이다.


LG이숍
이사 서비스 제공

LG이숍(www.eshop.com)이사물류 전문회사 대한트렌스와 제휴를 맺고 이사 서비스를 제공한다. 기본적인 이사 서비스에서 이사 후 정리정돈 서비스까지 예산에 맞게 선택할 수있도록 다양한 상품을 선보인다.
이사하기 전 집안 내부의 먼지와 찌든 때를 제거해 바로 입주할 수 있게 해주는 입주 클리닝은 평당 8천~9천원, 새집 증후군을 막아주는 광촉매 코팅을 추가하면 평당 2만8천~3만원선이다.


2/4분기 사이버쇼핑몰
경기 1년만에 하락전망

올 2/분기 사이버쇼핑몰 경기가 소비위축으로 1년만에 하락할 것으로 전망됐다.
지난 4월18일 산업자원부에 따르면 한국전자거래진흥원이 사이버쇼핑몰 412개사와 e-마켓플레이스(기업간 중개거래) 100개사를 대상으로 2분기 경기실사지수(BSI)를 조사한 결과 사이버쇼핑몰의 매출전망 BSI는 97.5로 경기하락이 예상됐다.
사이버쇼핑몰 BSI의 하락은 지난해 2분기 이후 처음이며 구매자수 BSI도 92.5로 지수기준선(100)을 하회했다.
매출하락 요인으로는 소비위축(37.8%), 쇼핑몰 과잉경쟁(22.6%)이 꼽혔다.
반면 전자상거래 매출액의 89%를 차지하는 e-마켓플레이스의 BSI는 108로 상승세를 유지하지만 상승폭은 작년 3분기 123, 4분기 125.5에 비해 크게 둔화될 것으로 관측됐다.


서울시
전자상거래센터 7월 개관

서울시는 급증하는 전자상거래와 관련, 소비자들의 이익을 보호하고 업계를 지원하기 위한 전자상거래센터를 설치, 운영하기로 했다고 지난 4월 18일 밝혔다.
전자상거래센터는 7월 시청내 문을 열고 공모를 통해 선정한 외부기관에 운영을 위탁할 방침이다.
시는 전자상거래센터를 통해 각 자치구별로 관리하고 있는 전자상거래 업체의 데이터베이스(DB)를 통합, 업체들에 대한 모니터링 작업을 진행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미신고·불법 업체를 색출하고 소비자피혜를 유발할 위험요소가 높은 업체를 중점 관리할 계획이다.
또 전자상거래 관련 각종 정보를 제공하고 소비자들이 피해사례 및 해결 방법 등을 게재하는 자유게시판과 피해 신고 코너를 운영할 방침이다.
한편 시에 신고한 전자상거래 업체수는 지난해 2월 1만7천684개에서 지난 2월 2만9천898개로 69% 늘었으며, 전자상거래 관련 민원은 2001년 5천288건, 2002년 1만760건, 2003년 2만166건으로 해마다 급증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전자상거래센터 사업초기에는 소비자보호 기능에 역점을 두고 나아가 전자상거래 지원 기능을 강화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정통부 장관
미 이베이사 사장 면담

진대제 정보통신부 장관은 지난 4월 9일 멕 휘트만 미국이베이(eBay)사 사장을 접견하고 세계 인터넷 산업, 전자상거래 관련 동향과 전망에 대해 의견을 나눈 것으로 알려졌다.
이 자리에서 진 장관은 국내 인터넷 산업 활성화를 위해 이베이사의 한국 IT(정보기술)산업에의 투자확대와 국내 IT업체와의 협력사업 확대 등을 당부했다. 이베이사는 세계 최대 전자상거래 업체로 국내 옥션사를 포함, 모두 28개국에서사업을 벌이고 있으며 전세계에 9천500만명의 회원을 확보하고 있다.


이베이사
옥션 지분 추가매입 없어

세계적 인터넷 전자상거래 기업인 이베이의 멕 휘트먼 사장은 지난 4월 9일 한국 자회사인 옥션의 지분을 추가로 매입할 계획이 없다고 밝혔다.
휘트먼 사장은 이날 서울 웨스틴 조선호텔에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현재 보유하고 있는 62%의 옥션 지분을 더 늘려야 할 급박한 압력이 없다"고 말해 당장 지분확대 계획이 없음을 분명히 했다. 휘트먼 사장은 또 옥션의 상장폐지 계획 유무에 대해 “현재의 지배구조에 만족하고 있다"고 밝혀 가능성을 부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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