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4-04-23 17:46
종전보다 15달러 인상
중동항로가 5월부로 유가할증료(FAF)를 인상했다.
중동항로 취항선사 단체인 IRA(Informal Rate Agreement)는 최근 국제 유가가 가파르게 오르고 있는 점을 반영, 오는 5월부터 유가할증료를 상향 조정한다고 밝혔다.
인상폭은 지난해 7월부터 적용돼오던 TEU당 50달러에서 15달러 오른 TEU당 65달러가 될 전망이다.
IRA 동맹선사들은 APL, CSCL(차이나쉬핑), CMA CGM & ANL, COSCO, 에버그린, 현대상선, IRISL, 머스크시랜드, MOL, NYK, 노라시아 라인, OOCL, 피앤오 네들로이드, PIL, TSK, UASC, 양밍, 완하이, 왈레니우스 윌헬름센 등 20개 선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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