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4-04-16 16:45

선전-청도 간 새 철도망 개통으로 물류 원활화

화물신고절차 간소화, 비용절감, 시간단축 효과 기대

중국 선전항과 남서부 산업 중심지인 쓰촨성 청도(Chengdu, 成都)사이를 잇는 총 길이 1,300마일의 새로운 철도망이 4월20일 개통될 예정이다.
한국해양수산개발원에 따르면 중국은 이 지역 간의 신속한 화물처리를 위해 수출입화물의 신고, 검사, 세금, 외환결제 등은 청도 한 곳에서 처리하고, 선전항 순강(Sungang) 세관에서는 화물검사를 하지 않을 예정이다.
이 철도망의 개통으로 선전항을 통해 남중국 내륙으로 오고가는 화물들의 물류망 단일화가 가능해져 화물신고절차는 물론 비용절감 및 시간단축이라는 효과를 거둘 것으로 예상된다. 또 선전시는 이 철도망 개통이 중국 내륙의 경제발전과 선전의 물류 및 교역증대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한편 쓰촨성은 청도를 도로와 철도를 연계하는 복합운송허브로 발전시키기 위해 현재 네 개의 물류센터를 개발하고 있으며 인근 수앙류(Shuangliu) 공항을 특송화물 전용기지로 활용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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