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국제물류협회(KIFFA)는 지난달 26일부터 29일까지 한국국제통상마이스터고등학교 2학년 학생을 대상으로 ‘2026 영마이스터 물류캠프’를 운영했다고 밝혔다.
이번 과정은 KIFFA와 한국국제통상마이스터고의 산학협력을 바탕으로, 학생들이 졸업 후 물류 업계 진출을 준비할 수 있도록 현장 중심의 실전형 직무 교육을 제공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교육 커리큘럼은 ▲프레이트 포워딩 실무 프로세스 ▲국제무역 및 수출입 통관 절차 ▲인코텀즈 2020 주요 조건별 규정 등 물류 현장에서 요구되는 핵심 직무 중심으로 구성됐다. 실무 경험을 갖춘 전문가들이 강의를 맡아 이론과 실제 업무 간 연결성을 높였다.
아울러 현장 교육도 병행했다. 참가 학생들은 선광신컨테이너터미널, 인천항 갑문홍보관, 우정항공물류센터 등을 방문해 해상·항공 물류 운영 구조를 직접 확인했다. 이를 통해 물류·통관·포워딩 전반의 산업 흐름을 이해하고 진로 설계를 모색하는 시간을 가졌다.
교육에 참여한 학생들은 “현장에서 활용되는 실무 프로세스를 배우고 주요 물류 거점을 견학하면서 업계 전반의 흐름을 이해할 수 있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KIFFA는 2012년부터 청년취업 아카데미 등 물류 전문인력 양성과 취업 연계를 위한 교육 사업을 이어오고 있다. 고등학생부터 취업 준비생까지 교육 대상을 지속 관리하며 국제물류 전문 인재 양성 기관으로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 박한솔 기자 hsolpark@ksg.co.kr >
0/250
확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