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4-02-18 09:19
Hamburg Sud, 중국~멕시코/남미서안 직기항 서비스 개시
항만별 트랜짓타임 3~4일 빨라져
Hamburg Sud가 2월 16일부터 중국 닝보항과 상하이항을 출항, 롱비치를 포함한 미국 전 항만을 우회하여 멕시코와 남미서안에 직기항하는 ‘Asia Express Service'를 실시하고 있다.
Hamburg Sud에 따르면 이 서비스는 미국항만 전역을 우회하기 때문에 더 이상 미세관에 적하목록을 제출할 필요가 없으며 이에 따라 전 항만별 트랜짓타임이 3~4일정도 빨라질 것이다.
동사의 한 관계자는 “이 서비스는 Cap Colville 401E 항차부터 적용되는 주간서비스이며 만자닐로, 멕시코, 과야낄, 이끼께, 발파라이소 뿐 아니라 까야오에있는 항구를 기항하게 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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