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3-08-25 17:45
(서울=연합뉴스) 건설교통부는 인천공항의 동북아 허브공항화 조기실현을 위해 인천국제공항공사 산하 허브화 추진팀을 허브화 추진단으로 확대개편하고 건교부내에 허브화 지원팀을 신설하기로 했다고 25일 밝혔다.
또 학계와 항공사, 여행업협회 등의 전문가 20여명으로 허브화추진자문단을 구성해 관계 종합계획 수립에서부터 세부과제 추진까지 자문기능을 담당하도록 했다.
허브화 추진단은 기존 4명의 20명으로 인력을 보강하고 추진단 밑에 총괄팀, 물류팀, 운영팀, 인프라팀 등 4개의 소팀을 운영키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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