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3-07-15 11:39

올 상반기 수송량 다소 줄었지만 피크시즌 6월은 증가

한국/북미 수출컨테이너항로 실적, 한진해운 점유율 24.27% 달해



지난 상반기중 한국에서 북미로 나간 수출 컨테이너화물은 전년동기에 비해 다소 줄어들기는 했으나 피크시즌이 돌아 온 6월은 증가세를 보였다.
한국국제해운대리점협회와 관련업계에 따르면 금년 상반기 한국/북미 수출항로 컨테이너물동량은 총 28만1천8백15TEU로 전년에 비해 2천661TEU가 줄었다. 하지만 6월부터 본격적인 피크시즌을 맞은 북미수출항로의 컨테이너화물은 전년동기보다 신장세가 두드러지면서 4만7천4백26TEU를 수송해 작년 같은기간 4만4천89TEU를 상회했다.
지난 상반기(1~6월) 북미수출항로의 컨테이너물량이 전체적으로는 다소 감소한 듯 하나 선복량이 물량에 비해 증가세가 둔화되면서 취항선사들의 운임회복이 수월하게 이루어지고 있는 것이다.

현대상선, 머스크-시랜드도 꾸준해


한편 국적선사인 한진해운과 현대상선의 점유율은 39.35%로 나타났다. 한진해운이 6만8천4백4TEU를 수송해 24.27%의 점유율을 기록했고 현대상선은 4만2천4백79TEU로 15.07%의 점유율을 보였다. APL은 1만4천3백77TEU로 5.10%의 점유율을 보였다.
외국선사중에는 머스크-시랜드사가 2만7천2백11TEU를 취급해 9.66%의 가장 높은 셰어를 기록했고 다음으로 ZIM라인이 1만9천3백99TEU로 6.88%의 점유율을 나타냈다.
한편 6월 한달동안 한진해운은 1만1백94TEU를 실어날라 21.49%의 점유율을, 현대상선 8천14TEU로 16.90%의 점유율을 각각 기록했다. 머스크-시랜드사는 4천79TEU로 8.60%의 점유율을 기록했고 ZIM라인은 2천5백61TEU로 5.40%, 에버그린은 2천1백37TEU로 4.51%, APL은 1천9백35TEU로 4.08%의 점유율을 각각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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