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3-07-09 17:46
(서울=연합뉴스) 아시아나항공은 타이항공과 오는 14일부터 인천-방콕노선, 25일부터 부산-방콕노선 직항편에 대해 각각 공동운항(코드셰어)에 들어간다고 9일 밝혔다.
이에 따라 인천-방콕노선의 경우 주7회 운항에서 11편 늘어난 주18회로 증편되고, 부산-방콕노선은 주2회에서 주4회로 운항횟수가 늘어나게 된다.
아시아나는 서울-방콕, 부산-방콕 노선에 대해 다양한 시간대의 충분한 공급석을 얻게 됨에 따라 방콕을 여행하는 여행객들의 성수기 좌석난을 일부 해소할 수 있게 됐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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