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3-05-23 17:32
(서울=연합뉴스) KOTRA는 오는 26-31일을 `사이버무역 주간'(Cyber Trade Week)으로 정해 세계 200여개사 바이어가 참가하는 대규모 사이버 수출상담회를 연다고 23일 밝혔다.
지역별 참가 바이어 수는 아시아.대양주 30개사, 중국 53개사, 중남미 54개사, 유럽 42개사, 이스라엘 12개사 등으로 사스 피해지역인 중국 등 아시아에서 참가하는 바이어가 전체의 42%를 차지한다.
KOTRA는 또 오는 6월25-26일 중국 바이어들을 대상으로 제2차 중화권 사이버 상담회도 열 계획이다.
작년 10월부터 운영되고 있는 KOTRA 사이버상담실은 해외 바이어와 상담을 원할경우 수시로 이용할 수 있으며, 사용료는 없다. 문의 (02)3460-77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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