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3-03-03 17:37
한진해운·장금상선, 광양/부산/호치민 공동운항
오는 8일 부산항에서 첫 출항
한진해운 (HANJIN SHIPPING 대표 최원표)과 장금상선(SINOKOREA 대표 정태순)이 광양-부산-호치민 서비스를 공동으로 개시한다.
동 서비스는 한진해운이 선박 1척 장금상선이 선박 2척을 투입하여 약 1,000 Teu급 선박 3척으로 주1항차의 정요일 Weekly 서비스를 제공한다.
호치민 서비스는 3월 8일 부산 04:00 Siver Island(장금모선)의 첫출항을 시작으로, 광양(토/일)-부산(일/월)-홍콩(목/금)-호치민(일/월)-싱가폴(수/수)-파시르구당(수/목)-호치민(토/일)-홍콩(화/수)-광양(토/토) 의 스케줄로 운항된다.
이번 호치민 서비스 공동개설로 양사는 스케줄 정시성에 주력하여 보다 나은 대하주 서비스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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