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3-01-25 10:13
장금상선, 마산/시모토세키항로 2월말 서비스 개시
국내 하역사 선정 및 일본항만협회와 협의중
장금상선(대표 정태순)은 오는 2월말부터 마산/시모노세키항로에 선박을 투입, 본격적인 서비스를 실시할 예정이다.
경상남도에 따르면 장금상선은 동항로에 선박 2척을 투입해 주 6항차 매일 운항할 계획인 가운데 국내 하역사 선정과 일본항만협회 협의를 추진하고 있다는 것이다.
이 항로에는 장금상선에서 2천8백톤급 ‘평택호’와 18노트 3천톤 미만의 선박을 구해 2월말부터 취항시킬 계획이다. 이에 따라 경상남도는 2월중에 마산과 통영지역에 포트세일즈를 추진할 계획이며 아?V로 동항로 활성화를 위해 체계적인 홍보활동을 추진할 예정으로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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