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96-08-29 13:43

[ 아프리카항로 ]

수입물동량 큰폭 증가세 보여
南阿, 냉동화물 호황전망

지난 6월 한달간 아프리카항로 물동량은 총 4천5백20TEU로 5월의 4천6백18T
EU에 비해 2% 감소했다.
선박대리점협회의 집계에 따르면, 수입이 5월의 9백80TEU에서 1천2백79TEU
로 24% 증가했고 수출이 3천6백38TEU에서 3천2백43TEU로 12% 하락했다.
국가별로는 여전히 대만이 1천4백41TEU로 가장 높았고, 네덜란드의 네들로
이드가 7백80TEU로 그 뒤를 이었으며 일본의 K-Line, MOL, NYK가 총 5백31T
EU를 기록했다.
한편 남아프리카 최대 두 냉동화물 화주인 사프마린과 그의 냉동선운영 합
병사 유니버설 리퍼스는 국제시장을 공략할 것으로 예상된다.
남아프리카 냉동선시장은 지난 94년부터 호조를 보였는데 늘어나는 물동량
을 취급할 선박이 특히 부족해 향후 몇년간은 더욱 상승세를 탈 것으로 전
망된다.
사프마린은 이렇게 수요가 공급을 초과하는 상황을 호기로 여겨 시장강세를
기대하고 있다.
남아프리카 냉동화물 시장의 또 다른 선두주자인 NYK라인은 계절과일과 감
귤류를 북향으로 수출한다. NYK는 25척의 선박을 소유나 장기임대의 형태로
보유하고있는데 지난 3년간 운임률의 안정세를 누려왔다.
세계적으로 냉동선 수가 하락하는 원인은 냉동선의 상당부분이 일본에서 건
조됐는데 엔화 강세가 냉동선건조 수룰 격감시켰다.
또한 많은 냉동선 운영업자들이 90년대 초반에 불황으로 적자를 보았고 수
주를 수용하기에는 아직 회복이 않된 상태이다.
NYK는 냉동선시장의 침체를 틈타 4척의 신건조 냉동선을 수주받아 1척은 3
월에 인도했고 3척은 96년말~97년초에 인도할 예정이다.
남아프리카 냉동화물은 국제적 판매량을 확장시켜 매년 10~20%의 증가세를
보여왔다. 그러나 지속적인 증가세를 얘상할 수 있는 남/북 냉동화물에 비
해 동/서 물동량은 하역항에 달려 있다. 대부분의 유럽항들은 팔렛트 화물
에는 이상적이지만 일본은 컨테이너 화물에는 좋지 않고 미국은 혼합으로
취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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