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2-09-04 11:48

구주항로 취항선사, 선복감축 및 계선 프로그램 유지

구주항로운임동맹(FEFC) 회원사를 중심으로 한 구주항로 취항선사들은 현재 시행되고 있는 선복감축사용 및 계선 프로그램을 오는 크리스마스 연휴까지 유지할 계획이라고 외신은 전했다.
작년 하반기 초대형 신조선 인도가 지속되는 가운데 세계경제 불안이 가시화되면서 해운경기가 급격히 악화됨에 따라 FEFC는 적극적인 선복감축사용 및 계선 프로그램을 회원사들에게 권고했다.
이에 따라 아시아/구주항로 운항선사들은 개별선사 또는 선사그룹의 차원에서 차등적으로 선복감축 및 계선을 단행하는 등 항로안정화를 적극 도모했다. 최근 아시아/구주항로에선 중국의 대 구주 수출 물동량이 급증하면서 항로내 선복수급이 안정됨에 따라 운임이 회복세를 나타내고 있으며 7월 1일 FEFC에 의해 단행된 TEU당 250달러의 일괄우임인상(GRI)도 실효를 거두고 있다는 것이다.
특히 올들어 대 구주 수출물동량이 급증하고 있는 상해지역의 경우에는 아시아/구주항로 수출운임이 최근에는 급등세를 나타내고 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구주항로 운항선사들은 오는 10월 1일에도 TEU당 150달러의 제 2차 운임인상을 단행할 계획이며 동절기 비수기인 크리스마스 연휴까지도 선복감축사용 및 계선 프로그램을 유지시킴으로써 지속적인 항로안정화를 모색할 계획이다.
한편 아시아권 주요 화주단체들은 구주항로 운항선사들의 이같은 계획은 담합에 의한 항로수급 조절행위로 분명히 불공정행위에 해당하는 것이라며 이를 즉각 중단하도록 촉구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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