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96-06-27 11:55

[ 아프리카항로 - 남아프리카 정기선분야 확장 전망 ]

CMB, 유럽/西阿간 「컨」강화

지난 4월 한달간 아프리카항로 총물동량은 4천1백59TEU로 올들어 가장 높은
수치를 보였다, 선사별로는 대만선사 유니글로리가 6백53TEU로 가장 높았
고, 이어 네들로이드가 6백40TEU, 머스크가 4백91TEU를 기록했다.
국가별로는 대만이 1천6백3TEU로 수위를 차지했고, 네덜란드, 덴마크 등이
많은 차이를 보이며 그 뒤를 이었다. 아프리카가 투자시장으로서 가지는 부
정적인 이미지에도 불구하고 최근 아시아에는 아프리카 투자 열기가 고조되
고 있어 향후 아프리카 물동량에서 아시아의 비중은 더욱 커질 것으로 전망
된다.
한편 96년 1월부터 4월까지 물동량 총계에선 네들로이드가 2천6백50TEU로
유니글로리를 제치고 단연 가장 높은 수치를 보였으며 이어 머스크가 1천8
백88TEU, 1천8백39TEU를 기록한 유니글로리는 3위를 차지했다.
국가별로는 역시 대만이 5천4백31TEU로 수위를 기록했고, 이어 네덜란드,
일본이 각각 2천TEU대를 기록했다.
남아프리카 정기선분야는 확장 일로에 있다. 콰드란트 컨테이너 라인(QCL)
의 4월 컨테이너 물동량은 1천개에 이르고, 사프마린은 처음으로 냉동 컨테
이너 운송의 호황을 맞아 최근 매입한 1백50개의 40푸트 냉동 컨테이너중
일부를 이미 미국과 유럽항로에서 이용하고 있다.
QCL은 그린코그룹 정기선 분야의 성장점에 해당한다. 그린코 쉬핑 서비스는
유니콘 라인과 QCL, 콰드란트 대리점사를 합병해 물동량 증가에 주력해왔
다.
QCL은 남아프리카/극동항로로 진출키 위해 올4월에 굿 호프 익스프래스 동
맹(GEX)에서의 영역을 넓혔다. 95년에 형성된 GEX는 극동/남미 동안, 남아
프리카/남미 동안 항로를 주무대로 삼아왔고 현재 QCL을 포함해 NYK, CCAV,
노루술, 난타이 등이 동맹으로 있다.
그러나 사프린그룹에는 합병회사의 소유문제에서 생기는 복잡성이 거미줄처
럼 존재한다. 극동/남아프리카 항로를 무대로한 그룹화 경쟁에서 사프린그
룹은 사파리의 계열인 사프마린을, 그린코그룹은 QCL과 유니코라인을 각각
소유하고 독점적인 복잡한 무역 협정에 들어갔다.
또한 씨엠비 트랜스포트(CMB)는 나이지리아에 대리점사를 설립하고 유럽/서
아프리카간 「컨」서비스를 강화하는 등 서아프리카 정기선 사업에 비중을
두고 있다.
CMBT는 나이지리아에 대리점사를 설립함으로써 서아프리카 정기선 사업에
비중을 두고 있다. CMBT Nigeria社로 명명된 이 대리점의 주식의 75%는 CMB
T가, 나머지는 나이지리아 파트너가 소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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