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2-03-13 10:55
한국무역협회 하주협의회는 창립 30주년을 기념하는 국제물류혁신 세미나를 오는 3월 14일 무역회관 49층 대회의실에서 개최한다.
국제간 물자이동의 증가에 따라 기업측면에서 볼 때 수출입 물류혁신은 지속적인 과제로 남아있는 상황에서, 최근의 급속한 정보기술의 발전, 3PL업체 등장은 과거에 개별기업에서 해결하지 못한 근본적인 과제를 해결에 주는데 기여하고 있다. 따라서 하주협의회는 물류혁명과 공동으로 수출입 기업의 물류혁신을 위해 일본, North Asia 선진기업들의 혁신사례를 중심으로 심층적인 세미나를 개최한다. 이날 세미나에선 (주)물류혁명 의 무라야마 오사무 대표가 "일본 국제물류현황과 정보기술 활용 사례" 에 대해 주제발표한다. 또 Viewlocity North Asia의 P.M Kam 매니저가 ”North Asia지역을 중심으로 한 국제무역망 구축사례“, 삼보컴퓨터 강성원 부장이 ”PC자재의 수출입 물류혁신사례“, CJ GLS 장계원 부장이 ”3PL 기업측면에서의 글로벌 물류혁신 사례“, 그리고 무역협회 하주사무국의 이우원 국장이 ”수출입업체를 위한 물류지원 방안“에 대해 발표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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