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2-01-04 11:21
馬 相 坤 한국국제해운대리점협회장
친친애하는 회원사 사장님 그리고 임직원 여러분 희망과 기대를 가득 담은 임오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밝은 햇살을 가득 안고 힘찬 발걸음으로 새해를 맞이하며 희망찬 설계를 준비하여야겠습니다. 지난해 우리는 일본과 미국의 경기 불황과 국내 내수시장의 침체 등으로 우리업계로서는 많은 역경을 견디어 내어야 했습니다. 특히 9.11 미국 뉴욕 세계무역센타의 여객기 테러사건은 우리가 전혀 예기치 못하였던 사건으로 세계경제를 침체의 늪으로 가라앉히는데 크게 작용되어 우리업계의 어려움을 더욱 가중시키기도 하였습니다. 그러나 이러한 어려움 속에서도 2001년도 우리나라는 중국을 제외한 아시아 국가들의 경제 성장률이 마이너스인데 반하여 약 3%의 플러스 성장이 될 것으로 예측하며 외환보유고가 1,000억불이 넘는 국가로서 경제안정을 이루어 가고 있는 것으로 보도된 바도 있습니다. 이러한 경제 안정화를 이루는데 있어 우리 회원사들도 경제인의 한 일원으로서 최선을 다하며 부단한 노력으로 기여하여 왔습니다. 2001. 9월말 현재 우리협회 회원사 327개사가 취급한 수출입 물동량은 일반화물이 1억6백만톤, 컨테이너가 194만TEU로서 동기간 중 우리나라 총 수출입물동량의 39.6%와 52.5%를 운송하였으나 전년동기 대비로는 26.5%와 2.0%가 감소되었으며 금년에는 우리나라를 비롯한 세계 경기회복과 더불어 우리업계의 활동도 크게 증가되기를 바라마지 않습니다. 한편 작년말 해운법시행령과 시행규칙이 개정되어 국제해운대리점업과 국내해운대리점업의 구분이 없어짐으로서 금년에는 우리업계에도 서서히 변화가 예측되는 가운데 우리모두 한 가족으로써 공동의 번영을 위하여 최선을 다할 때가 되었습니다. 우리협회에서는 해운대리점업계의 번영과 건실한 사업의 발전을 위하여 부단히 노력하고 있으며 이를 위하여 2002년도 사업계획으로 예년부터 지속적으로 추진하여 온 운임현금징수제도와 해상운임 및 수수료율표 준수 등 해운선진국 조기구현을 계속 추진함으로써 회원사의 수익성 극대화와 시장질서확립을 도모하고, 항만의 효율적 운영, 해운관련법령 및 제도개선, 업계의 위상제고 및 회원사에 대한 서비스강화 등 회원사의 권익보호와 현안문제해소 등에 대한 사항을 금년도 사업계획으로 계속 추진토록 하였으며 불우이웃돕기와 벽지자매결연학교의 지원 등 사회사업도 지난해에 이어 계속 봉사하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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