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1-12-20 17:30
(인천=연합뉴스) 김창선기자= 인천시의회는 내년 초 인천∼중국 정기 컨테이너항로 개설 등을 청와대와 해양수산부, 건설교통부 등에 건의하기로 했다.
시의회 인천항발전 특별위원회(위원장 신맹순의원)는 최근 시의회 전체 회의에서 인천항 발전을 담은 11개항을 중앙 정부 등에 건의하기로 의결했다고 19일 밝혔다.
주요 건의사항은 ▲인천∼중국 컨테이너 항로 개설 ▲인천 북항 등의 시설확장과 기능 재배치 ▲인천 신항만 조속한 건설 ▲인천항 국제유통단지와 수도권물류단지 조성 ▲인천항.인천국제공항 관세자유지역 지정 등이다.
또 항만 이용의 효율화와 서비스개선을 위해 항만정보시스템을 구축하고 인천시에 연안항로 면허권과 감독권을 넘겨줄 것을 건의하기로 했다.
아울러 해양.항만 관련 전문인력 양성을 위한 국립인천해양대학교 설립과 전문인력 재교육 시스템 확보 등도 요구할 예정이다.
시의회 인천항 발전특위는 지난 7월 의원 8명으로 구성돼 지난 15일까지 활동하면서 이같은 건의 사항을 마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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