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1-11-16 17:37

철도청, e-비즈니스 사업 본격추진

철도청(청장 손학래)이 e-비즈니스 추진을 위한 사업이행계획서를 수립하는 등 사업추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철도청은 지난 5∼7월간 추진한 이비즈니스 마스터플랜 결과를 바탕으로 구체적 사업추진을 위한 이행계획서 마련을 위해 영업본부, 조달본부, 기획본부 중심으로 구성된 15명의 사업이행계획서 추진반을 구성하여, 마스터플랜에서 발굴된 7개의 우선 추진사업을 물류중심의 B2B, 고객사업중심의 B2C, 공공사업 성격의 G2C 등 세 개의 사업군으로 묶어 사업이행계획을 준비중이라고 밝혔다.
철도택배사업과 마켓플레이스 사업으로 구성된 B2B사업은, e-Biz를 중심으로 중계모델
사업을 전개하면서 철도청의 기간 인프라의 활용범위를 단계적으로 확대하는 방안으로서, 특히 철도청의 오프라인 인프라 및 시스템과 민간물류업체와의 전략적 제휴를 통하여 국가 물류비를 획기적으로 절감할 수 있는 방향으로 전개하는 사업이다.
생활포탈로서 인터넷방송, 인터넷교육, 컨턴츠사업으로 구성된 G2C 사업분야는, 인터넷교육을 우선 추진사업으로 선정하여 사업계획을 준비중이며 향후 "요람에서 무덤까지" 필요한 모든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구성한다는 방침이다.
B2C 사업은 여행포탈과 전자화폐사업으로 구성되어 있는데, 여행포탈은 철도관련 여행으로
시작하여 GDS(세계여행정보)와 연계하여 국제철도시대에 대비한 종합여행서비스를 제공하며, 전자화폐사업은 철도회원 및 기타 회원을 대상으로 철도 관련 서비스에서 폭넓게 사용할 수 있는
스마트카드를 발행하고 이를 각 지방자치단체 또는 전자화폐사업자와 제휴를 통하여 종합결제수단으로 활용할 수 있게끔 한다는 계획이다.
철도청의 사업이행계획서에는 구체적 사업추진을 위한 사업추진전략 및 방안뿐만 아니라 전략적제휴 대상 및 방안, 사업추진을 위한 기금조성방안 등이 포함되어 있으며 주무부처인 산업자원부와 긴밀한 업무협조를 하고 있다.
철도청은 사업이행계획서를 11월말까지 준비한 후 12월 중순에 공개사업설명회를 개최, 전
략적 제휴를 체결하여 이르면 올 연말부터 본격적인 사업추진에 착수한다는 방침이다.
이를 위해 철도청장은 정보화관련 사항을 매월 청장이 주관하는 주간간담회에서 보고하도록 하는 등 정보화 추진에 대해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보이는 한편 철도공무원 교육과정에 철도청 e-Biz추진전략을 포함하는 등 전사적인 공감대 형성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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