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1-11-12 17:42
황해정기선사협의회는 천진 및 청도發 한국行 해상운임 회복을 결정했다. 황해정기선사협의회 소속 선사들은 심각한 경영난의 자구책의 일환으로 우선적으로 컨테이너 수급상황이 호전되고 아울러 일부 공컨테이너 부족현상을 빚고 있는 천진, 청도발 한국향 화물에 대해 오는 12월 1일부터 20피트 컨테이너(TEU)당 50달러의 운임회복을 결의했다. 또 내부적으로 최저운임제를 적용해 동 최저운임을 지키지 않는 선사에 대해선 중립감시기구(NB)의 조사를 거쳐 페날티를 부과하는 등 엄정한 최저운임 관리체계를 가동할 방침이다.
올들어 세계적 불황 조짐과 더불어 한중간 물동량 증가의 정체 현상으로 한중간 해상운임이 하락을 지속해 온 결과 90년대 초기 운임의 1/3이하까지 하락돼 이제는 소속선사들이 운항을 지속하기 어려운 상황에 까지 도달했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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