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1-11-09 17:36

신강, 청도발 한국행 화물, ‘현행 운임 + $50’

신강, 청도에서 한국으로 들어오는 화물 운임이 약간 올라간다.
황해 정기 선사 협의회가 존폐 위기에 몰린 선사들의 어려운 경제 상황을 감안, 신강과 청도 등 특정 인바운드 항로에 대해 특별 운임 인상을 시도하기로 했다. 황해정기선사협의회는 올해 들어 한중 항로의 화물량 감소와 선박량 증가가 이 구간 서비스 선사들의 경영을 위협할 만큼 하락했다고 밝히고 궁여지책으로 특별운임 인상을 도입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오는 12월 1일부로 신강과 청도에서 한국으로 들어오는 인바운드 화물은 현행 운임에 50달러씩을 가산하여 운임이 책정될 것이라고 협의회는 전했다. 신강과 청도 구간 물동량이 그나마 현재로서는 '괜찮은' 수준이고 화주들로서는 빈 컨테이너 찾기가 힘든 구간이라 이 같은 운임 인상에 들어가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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