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96-04-04 09:22

[ 부산/블라디보스톡 여객항로 경합 치열 ]

신규개설할 부산/블라디보스톡 여객항로에 참여희망업체가 많이 몰린 것으
로 나타났다.
한/중, 한/러간의 컨테이너 수송은 물론 양국 이용 여객들의 편의를 도모하
기 위해 올해안에 개설 예정인 부산/블라디보스톡 여객항로, 부산/코르샤코
프 컨테이너항로와 인천/단동, 목포/연운항간의 2개 한중 카훼리항로에 대
해 3월 26일부터 3월 30일까지 해운항만청의 참여업체 신청 접수결과 부산/
블라디보스톡항로에는 조양상선, 세모등 2개 단독업체와 우성해운/한보해운
, 성원해운/대아고속/대보해운/서경해운 등 2개 컨소시엄업체등 총 4개업체
가 신청한 것으로 조사됐다. 부산/코르샤코프항로에는 단독참여 신청업체는
없고 동남아해운/오람해운 등 5개업체와 흥아해운/남성해운등 4개업체등 2
개 컨소시엄업체가 신청했다.
한편 한/중 카훼리 항로중 목포/연운항항로에는 국제고속해운/건영상선의 1
개 컨소시엄만이 신청하였고 인천/단동항로에는 선광공사의 단독신청 및 국
보해운/동보익스프레스의 컨소시엄 등 2개업체가 신청했다.
이번 신청 접수결과 한/중항로보다 한/러항로 특히 부산/블라디보스톡 여객
항로가 가장 경합이 치열할 것으로 예상되며 이는 동항로가 한/러간 최초로
개설되는 여객항로인 점을 고려시 향후 성정성과 수익성을 감안한 것으로
보인다.
앞으로 해운항만청은 참여자격의 적합성, 관련제출자료이 검증과정을 거쳐
오는 4월말 이전까지 참여업체를 최종 선정할 계획이라고 밝힘에 따라 앞으
로 동항로의 개설을 위한 발빠른 행보가 전망된다.
로그인 후 작성 가능합니다.

0/250

확인
맨위로
맨위로

선박운항스케줄

인기 스케줄

  • BUSAN HOCHIMINH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Incheon Voyager 11/29 12/05 KMTC
    Incheon Voyager 11/29 12/06 Sinokor
    Pos Laemchabang 11/29 12/12 KMTC
  • BUSAN JAKARTA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Incheon Voyager 11/29 12/12 KMTC
    Tianjin Voyager 11/30 12/10 Heung-A
    Chennai Voyager 11/30 12/10 Heung-A
  • BUSAN SHUAIBA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Hmm Raon 11/30 01/02 Yangming Korea
    Kota Satria 12/05 01/09 PIL Korea
    Hakata Seoul 12/06 01/05 KOREA SHIPPING
  • BUSAN MANILA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Ym Certainty 11/30 12/19 Wan hai
    Ym Certainty 11/30 12/20 Wan hai
    Kmtc Manila 12/04 12/07 Interasia Lines Korea
  • BUSAN JEBEL ALI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Gsl Nicoletta 11/29 01/02 Kukbo Express
    Hmm Raon 11/30 12/23 Yangming Korea
    Yuan Xiang Fen Jin 11/30 01/01 Always Blue Sea & Air
출발항
도착항

많이 본 기사

광고 문의
뉴스제보
포워딩 콘솔서비스(포워딩 전문업체를 알려드립니다.)
자유게시판
추천사이트
인터넷신문

BUSAN OSAKA

선박명 항차번호 출항일 도착항 도착일 Line Agent
x

스케줄 검색은 유료서비스입니다.
유료서비스를 이용하시면 더 많은 스케줄과
다양한 정보를 보실 수 있습니다.

로그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