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1-10-05 14:27
마산지방해양수산청(청장 이인수)에서는 통영ㆍ거제 등 섬지역에 거주하고 있는 초등학생들에게는 희망과 용기를 북돋아 주고, 바다사랑에 대한 자긍심을 심어주고자 산하 해양수산업(단)체와 연계하여 자매결연사업을 추진키로 하였다.
오는 10월 14일부터 삼성중공업㈜ 거제조선소(대표 김징완)와 거제초등학교 산달분교(분교장 성기엽)간의 자매결연식을 시발점으로 11월 중순까지 관내 10개 낙도분교와의 자매결연식이 있을 예정인데, 업체ㆍ학교ㆍ교육청 및 마산해양청 등의 간부급 직원이 참석하여 자매결연증서를 교환하고 해양수산부장관의 기념품과 자매결연단체에서 준비한 선물 등을 나누어주며 낙도 어린이들을 격려하기로 하였다.
금회 추진하는 자매결연 대상학교는 사천지역이 삼천포초등녹도분교 등 4개교로 가장 많고, 통영지역이 한산도초등매물도분교 등 3개교, 거제지역이 거세초등산달분교 등 2개교, 진해지역이 웅천초등연도분교 등 1개교 등 10개교로 지역별로 고루 분포되어 있다.
마산지방해양청 관계자는 사회봉사의 기회를 가지기를 원하고 있으나 마땅한 대상을 찾지 못하고 있거나, 사회봉사를 하고 있으면서 좀더 많은 기회를 가지기를 원하여 업(단)체들이 자칫 소외되기 쉬운 섬지방 어린 학생들에게 애정 어린 관심을 보내주고자 자매결연을 추진하여 상호간 지속적인 유대관계가 성립될 수 있도록 함이며, 앞으로는 낙도 어린이들을 초청하여 도시속의 문화행사에도 참여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아울러 도시 어린이들과 우정을 나눌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하여 동 사업을 더욱 활성화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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