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1-09-24 17:52

현대상선 유동성해결 길 멀어

(서울=연합뉴스) 김종수기자 = LG투자증권은 24일 최근 주가가 급등하고 있는 현대상선이 유동성문제를 해결하려면 아직 요원한 상태라며 투자의견을 '비중축소'로 하향조정했다.
LG투자증권은 현대상선의 최근 주가가 급등한 이유는 미 테러사건 이후 유조선선가급등과 현대택배 외자유치에 따른 것이나 현대상선의 유조선매출은 전체의 10%선에 불과한 실정이라고 지적했다.
또 현대택배 외자유치 역시 아직 지분매각인지, 증자인지 여부를 알 수 없는데다 현대택배의 보유지분가치는 액면가기준 122억원에 불과해 유동성문제를 해결하는 데는 턱없이 부족한 수준이라고 강조했다.
LG투자증권은 현대상선의 채무조정안이 아직 나오지 않은 상태인데다 연내 만기도래하는 회사채를 산업은행이 전액 조기인수를 한다해도 여전히 1천500억원 가량유동성이 부족하며 내년 상반기에도 5천850억원의 만기회사채가 대기하고 있다고 분석했다.
LG투자증권은 현대상선의 현재 주가는 컨테이너 운임 등 국제해운시장이 회복세를 보일 때까지 부담스러운 상태라며 3개월 투자의견을 '비중축소'로 하향조정하고 투자시점은 유동성문제 해결과 연관해 판단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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