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1-08-01 17:03

컨테이너선 용선료, 장기하락세 지속

건화물선시장의 케이프사이즈운임은 물동량 감소에 따른 침체 장기화우려로 약세가 지속됐다. 한국해양수산개발원에 따르면 케이프사이즈운임은 모든 수역에서 물동량 감소에 따른 침체장기화 우려 확산으로 약세를 보였다. 파나막스사이즈운임은 용선거래 침체 지속으로 대기선박이 급증함에 따라 약세가 이어졌으며 핸디사이즈운임은 대서양 수역 안정에도 불구하고 용선거래 침체 장기화여파로 약세를 나타냈다.
유조선시장은 VLCC운임이 물동량 회복 및 용선거래 활성화 기대감으로 강세를 유지했다. 수에즈막스운임은 서아프리카/북미향 용선거래 실적이 소폭 감소한 가운데 보합세를 유지했다. 그 결과 서아프리카~US걸프향 운임은 큰 변동이 없었다.
정기선시장의 경우 컨테이너선 용선료는 선복과잉 심화에 대한 우려가 확산되면서 장기 하락세를 지속했다.
컨테이너선 용선료는 하절기 물동량 감소 및 하반기 대형 신조선 투입확대 전망으로 향후 선복과잉 심화에 대한 우려가 확산되면서 모든 선형에서 장기 하락세를 지속했다.
신조선시장의 경우 수주규모 증가세가 지속됐다. 신조선시장은 모든 선종과 선형의 선가가 전주와 같은 수준을 유지하고 있는 가운데 한국의 대우조선이 29만7천DWT급 유조선 4척과 13만8천CBM급 LNG선 1척, 삼성중공업이 13만8천CBM급 LNG선 2척, 현대중공업이 13만8천CBM급 LNG선 1척, 중국의 Jiangdu조선소가 4만6천CBM급 제품운반선 4척 등을 각각 수주하는 등 수주규모가 크게 증가했다. 중고선시장은 건화물선 운임이 큰폭으로 하락하면서 중고선가도 약세를 지속했다.
로그인 후 작성 가능합니다.

0/250

확인
맨위로
맨위로

선박운항스케줄

인기 스케줄

  • BUSAN TOKYO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Dongjin Venus 11/19 11/22 Dongjin
    Dongjin Venus 11/19 11/22 Dong Young
    Ty Incheon 11/19 11/22 Pan Con
  • BUSAN MONTREAL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Apl Chongqing 11/22 12/15 CMA CGM Korea
    Seaspan Zambezi 11/26 12/19 CMA CGM Korea
    Tonga Chief 12/06 01/04 Hyopwoon
  • BUSAN TORONTO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Apl Chongqing 11/22 12/15 CMA CGM Korea
    Seaspan Zambezi 11/26 12/19 CMA CGM Korea
    Tonga Chief 12/06 01/04 Hyopwoon
  • BUSAN VANCOUVER B.C.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Mol Charisma 11/18 12/06 HMM
    Hmm Aquamarine 11/20 12/02 HMM
    Ym Moderation 11/22 12/05 HMM
  • BUSAN NEWARK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Maersk Shams 11/23 12/21 MAERSK LINE
출발항
도착항
광고 문의
뉴스제보
포워딩 콘솔서비스(포워딩 전문업체를 알려드립니다.)
자유게시판
추천사이트
인터넷신문

BUSAN OSAKA

선박명 항차번호 출항일 도착항 도착일 Line Agent
x

스케줄 검색은 유료서비스입니다.
유료서비스를 이용하시면 더 많은 스케줄과
다양한 정보를 보실 수 있습니다.

로그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