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1-07-24 17:01

싱가포르 PSA사 ‘컨’터미널 총괄운영 지속시 고객 잃을 것 경고

ESCAP의 한 관계자는 싱가포르의 항만운영업체인 PSA사가 향후에도 컨테이너터미널의 총괄운영을 계속 고집할 경우엔 고객들을 잃게 될 것이라고 지적했다는 것이다. KMI의 임종관 박사에 의하면
ESCAP의 운송·통신·관광·인프라개발국의 국장인 Barry Cable씨는 싱가포르항이 효율적인 서비스를 통해 입지를 강화해오는 동안 고객인 선사들은 터미널운영을 스스로 통제하기를 원해왔다고 지적했다. .
많은 선사들이 싱가포르항의 서비스내용에 만족하는 것은 사실이지만 항만운영문제에 있어서 선사들은 PSA사와 다른 철학을 가지고 있다고 강조. 즉 선사는 해운과 항만을 동시에 통제할 수 있기를 희망한다고 지적했다는 것이다.
따라서 PSA사가 선사들의 터미널운영을 계속 거부하면 선사들이 비싼 서비스의 싱가포르항을 떠날 수 있으며, 스스로 운영할 수 있으며 비용절감이 가능한 다른 나라 항만으로 눈을 돌릴 것이라고 밝혔다고 전했다.
특히 선사들의 항만운영에 유연한 입장을 보이면서 가격도 저렴한 말레이시아항만이 대안으로 부상할 수 있음을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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