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1-06-18 18:05
[행사]마르세이유 항만 대표부 방한 오찬 모임
프랑스 마르세이유·포스항 항만당국자 및 항만관련 업체 대표들이 오는 24일 내한하여 25, 26일 양일간 해운, 무역 관련 업체 및 관련 기관을 방문하는 한편, 포트 프리젠테이션과 오찬모임을 25일 11시 30분부터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가진다.
Mr. Eric Brassart 마르세이유 항만청 CEO와 Mr. Jacques Trueu 항만청장을 단장으로 총 11~12명 정도의 항만당국자 및 항만관련 업체 CEO들이 방한할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번 아시아 방문은 7월 4일까지 이어져 홍콩, 상하이, 서울 그리고 도쿄를 방문할 예정으로 작년 10월 쿠알라룸푸르, 싱가포르, 타이뻬이 방문의 연장선에서 이루어진다.
작년도 마르세이유항의 아시아 교역량은 전체 컨테이너 물동량의 30%정도로 20만teu 정도를 차지했으며, 이는 전년도에 비해 5%정도 증가한 수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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