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1-06-08 13:31
(서울=연합뉴스) 전준상기자 = 관세청은 오는 15일부터 남북교역 위탁가공물품에 대한 통관검사를 완화키로 했다고 8일 밝혔다.
관세청 관계자는 "이전에는 북한에서 들여오는 물품에 대해 전량 검사를 실시했었다"면서 "그러나 15일부터는 법규위반사실이 없는 업체가 북한에서 국내로 반입하는 물품에 대해서는 50%이하만 검사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이 관계자는 "이번 제도 개선으로 남북교역을 하는 업체는 검사비용을 절감함으로써 물류비용을 줄일 수 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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