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크화물 전문 복합운송사 에스아이씨(SIC)가 창립 30주년을 기념해 지난 9월12일부터 1박 2일간 경기도 가평군에서 워크숍을 진행했다.
행사에는 임직원 37명이 참여해 다양한 팀 게임과 수상 레크리에이션을 즐기며 소통과 화합을 도모했다. SIC 측은 이번 워크숍이 업무 현장을 벗어나 자연 속에서 함께 어울리면서 유대감을 강화하는 자리가 됐다고 전했다.
SIC 김근식 대표는 “과거의 30년을 터전 삼아 앞으로 30년, 나아가 100년을 가는 기업으로 발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박한솔 기자 hsolpark@ksg.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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