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왼쪽부터 남기찬, 노기태, (현)송상근 사장, 이갑숙, 우예종, 강준석 전 사장 |
부산항만공사(BPA)는 지난 14일 전임 사장들을 초청해 ‘역대 CEO 초청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창립 이후 처음 열린 이번 간담회는 급변하는 해운물류 환경 속에서 부산항의 지속 가능한 성장 전략을 모색하고자 마련됐다.
이 자리에서 부산항 운영 효율화, 친환경 에너지 도입, 글로벌 사업 확대, 전략체계·재무구조 개선 등 다양한 현안을 주제로 역대 사장들의 조언과 경험이 공유됐다.
BPA 송상근 사장은 “역대 CEO분들의 경험과 조언을 기관 경영에 반영해 부산항의 관리·운영 주체로서 세계적 항만으로 이끌겠다”고 말했다.
< 박한솔 기자 hsolpark@ksg.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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