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8-22 10:20

해운협회-英 로이즈리스트 해운시황·환경규제 세미나 호평

로이즈리스트·한국선급·산업은행서 주제발표


한국해운협회와 영국 해운 전문 일간지 로이즈리스트는 21일 서울 여의도 해운빌딩 10층 대회의실에서 공동 세미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해운사와 금융업계 관계자 70여 명이 참석한 이날 행사에서 로이즈리스트 홍콩 주재 편집장인 선츠천(Shen Cichen)이 홍해 사태, 미-중 무역 갈등, 미국 총선이 해운산업에 미치는 영향과 EU 친환경 선박금융 현황 등의 주제를 발표했다.

이어 한국선급 송강현 실장은 2024년 탄소집약도(CII) 등급 현황과 친환경 연료별 특성, 암모니아 추진선 개발 현황 등 친환경 연료와 엔진의 기술 개발 동향에 대해 소개했다.

산업은행 김대진 박사는 대체 연료 도입 현황과 선박 대체연료 확산이 해운산업에 미치는 영향을 금융적 관점에서 분석했다.

한국해운협회 양창호 상근부회장은 개회사를 통해 “대규모 자본을 필요로하는 선박 특성상 국적 선사들은 미래 연료에 대한 불확실성으로 인해 친환경 선박 발주가 현실적으로 불가능한 상황”이라며 “친환경 선박 건조를 위한 정부의 금융 및 세제 지원, 보조금 정책이 뒷받침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해운협회는 로이즈리스트와 협업한 이번 세미나가 업계의 호평을 받음에 따라 매년 선박금융 등 해운업계 현안에 대한 세미나를 개최할 계획이다.

< 이경희 기자 khlee@ksg.co.kr >

로그인 후 작성 가능합니다.

0/250

확인
맨위로
맨위로

선박운항스케줄

인기 스케줄

  • BUSAN LOS ANGELES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President Bush 09/25 10/06 CMA CGM Korea
    Hyundai Earth 09/25 10/07 HMM
    Maersk Shivling 09/26 10/11 MSC Korea
  • BUSAN JAKARTA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Baltic West 09/23 10/02 Sinokor
    Sawasdee Mimosa 09/23 10/04 Heung-A
    Sawasdee Mimosa 09/23 10/05 Sinokor
  • BUSAN NHAVA SHEVA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Beijing Bridge 09/23 10/10 HS SHIPPING
    Beijing Bridge 09/23 10/12 Sinokor
    Beijing Bridge 09/23 10/14 Heung-A
  • BUSAN BANGKOK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Starship Taurus 09/23 10/02 Heung-A
    Kmtc Singapore 09/23 10/02 Sinokor
    Kmtc Singapore 09/23 10/04 Heung-A
  • BUSAN DANANG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Wan Hai 288 09/26 10/02 Wan hai
    Wan Hai 287 10/03 10/09 Wan hai
    Wan Hai 287 10/04 10/10 Interasia Lines Korea
출발항
도착항
광고 문의
뉴스제보
포워딩 콘솔서비스(포워딩 전문업체를 알려드립니다.)
자유게시판
추천사이트
인터넷신문

BUSAN OSAKA

선박명 항차번호 출항일 도착항 도착일 Line Agent
x

스케줄 검색은 유료서비스입니다.
유료서비스를 이용하시면 더 많은 스케줄과
다양한 정보를 보실 수 있습니다.

로그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