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주지역 전문 국제물류주선업체(프레이트포워더)인 주성씨앤에어가 하나은행의 우수거래 기업으로 선정돼 ‘하나 퍼스트컴퍼니(Hana First Company)’ 현판 전달식을 열었다.
하나 퍼스트컴퍼니는 하나은행이 우수거래 법인을 대상으로 맞춤형 자산관리, 기업 컨설팅, 경제 동향 분석 등 프리미엄 서비스를 제공하는 멤버십 제도다. 주성씨앤에어는 지난 4월 이 멤버십 회원으로 선정됐으며, 이달 현판을 전달받게 됐다.
현판식은 주성씨앤에어 박진수 대표(
사진 오른쪽)와 하나은행 이은배 부행장(
사진 왼쪽), 김일 남대문지점 센터장 등이 참여한 가운데 이뤄졌다.
주성씨앤에어 관계자는 “하나은행과 거래하며 쌓아온 신뢰를 바탕으로 앞으로도 건강한 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이 회사는 최근 부산항만공사(BPA)와 협력해 미국 서부 LA·롱비치항 인근 지역에 물류센터를 구축했으며 4분기부터 본격 운영에 나설 예정이다.
< 박한솔 기자 hsolpark@ksg.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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