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7-26 11:01

YGPA, 위험물부두 안전관리 민·관·공 협의체 발족

공사·해수청·이용자 협의체, 중흥부두·석유화학부두 안전관리


여수광양항만공사(YGPA)는 지난 24일 여수세계박람회장 회의실에서 ‘위험물 취급 공용부두 민·관·공 안전관리 실무 협의체’를 발족했다고 밝혔다.

광양항 내 위험물 취급 공용부두인 중흥부두와 석유화학부두를 안전하게 관리하고자 YGPA, 여수해수청(항만안전점검관), 부두를 이용하는 15개 화주사와 하역사의 운영·안전담당 실무자 30여명이 협의체를 구성했다.

이 단체는 앞으로 민·관·공 차원에서 소통과 협업을 이뤄 항만 안전관리를 집중적으로 수행할 계획이다. 항만 안전관리 현황과 사고 예방 활동사항 등을 공유하는 정례협의(월 1회), 항만 내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합동 안전점검(분기 1회), 초동 대응능력 배양을 위한 합동 훈련·교육(반기 1회) 등을 시행한다.

그동안 위험물 취급 공용부두는 관련 법령 또는 규정에 따라 안전점검, 시설물 성능평가, 로딩암(원유 공급 파이프) 및 배관 점검, 자체 안전관리 계획서 수립·이행 등을 각 기관이 개별적으로 시행했다. 그러나 안전 관리에 컨트롤타워 역할이 필요해지면서 협의체 구성이 추진됐다.

YGPA 관계자는 “이번 협의체 구성으로 석유화학 원료와 제품 약 40여종이 취급되는 중흥, 석유화학부두에 효율적인 안전관리 기틀을 마련했다”면서 “공사는 앞으로도 부두 사용자와 소통, 상생, 협업을 지속해 안전한 여수·광양항을 조성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 박한솔 기자 hsolpark@ksg.co.kr >

로그인 후 작성 가능합니다.

0/250

확인
맨위로
맨위로

선박운항스케줄

인기 스케줄

  • BUSAN SYDNEY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Ym Inauguration 09/08 09/29 T.S. Line Ltd
    Ever Urban 09/10 09/30 HMM
    Ym Credibility 09/10 10/02 T.S. Line Ltd
  • BUSAN AUCKLAND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Msc Jasmine X 09/13 10/09 MSC Korea
    Hannah Schulte 09/13 10/13 Tongjin
    Hannah Schulte 09/13 10/13 Tongjin
  • BUSAN TORONTO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Als Luna 09/17 10/10 CMA CGM Korea
    Cma Cgm Litani 09/24 10/17 CMA CGM Korea
    Moresby Chief 09/27 10/24 Hyopwoon
  • BUSAN KAOHSIUNG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Ym Inauguration 09/08 09/12 T.S. Line Ltd
    Ym Credibility 09/10 09/15 T.S. Line Ltd
    Itx Higo 09/10 09/19 Dongkuk Marine Co., LTD.
  • BUSAN JEBEL ALI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Esl Sana 09/08 10/02 T.S. Line Ltd
    Gfs Galaxy 09/12 10/06 T.S. Line Ltd
    Hmm Gaon 09/12 10/07 HMM
출발항
도착항

많이 본 기사

광고 문의
뉴스제보
포워딩 콘솔서비스(포워딩 전문업체를 알려드립니다.)
자유게시판
추천사이트
인터넷신문

BUSAN OSAKA

선박명 항차번호 출항일 도착항 도착일 Line Agent
x

스케줄 검색은 유료서비스입니다.
유료서비스를 이용하시면 더 많은 스케줄과
다양한 정보를 보실 수 있습니다.

로그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