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7-02 11:18

한진, 파리 국제스포츠대회서 방송장비 나른다

공중파 3사 장비 100t 수송…5월부터 9월까지 물류 전과정 수행


한진이 프랑스 파리에서 열리는 국제 스포츠 대회에 중계방송 장비 운송사로 선정됐다. 방송 장비를 픽업, 패킹하고 통관을 거쳐 현지 방송센터에 도착하기까지 물류 전 과정을 전담한다.

한진은 지난 5월부터 공중파 3사의 방송장비를 포장, 수송 과정에 돌입했다고 밝혔다. 물품 규모는 총 100t가량이다. 8월 중순에 대회가 끝나면 국내로 회수해 9월 내 방송사로 다시 입고할 예정이다.

한진은 국제 종합 스포츠 대회와 국내 생활스포츠 대회를 폭넓게 아우르며 스포츠 물류 영역에서 입지를 굳히고 있다. 지난 2014 인천 아시안게임과 2018 평창 동계올림픽·패럴림픽, 2024 서울마라톤 겸 제94회 동아마라톤, 글로벌 러닝 페스티벌 2023 더컬러런 등의 공식 물류사로 참여하고, 2023 코리아컵 국제 승마대회에선 경주마를 해외에서 국내 대회장까지 운송하는 등 전방위로 스포츠 물류 전문성을 제고했다.

한진 관계자는 “스포츠 대회는 고객과의 접점을 확대할 수 있는 기회”라며 “프로 대회부터 아마추어 대회까지 다방면으로 참여해 전문성이 풍부하다”고 회사를 소개했다.
 

< 박한솔 기자 hsolpark@ksg.co.kr >

로그인 후 작성 가능합니다.

0/250

확인
맨위로
맨위로

선박운항스케줄

인기 스케줄

  • BUSAN KEELUNG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Wan Hai 322 07/04 07/06 T.S. Line Ltd
    Ym Inauguration 07/04 07/06 T.S. Line Ltd
    Itx Higo 07/04 07/10 Dongkuk Marine Co., LTD.
  • INCHEON XINGANG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Xin He Da 07/06 07/09 Doowoo
    Xin He Da 07/07 07/10 JINCHON INT'L PASSENGER & CARGO CO., LTD.
    Xin He Da 07/07 07/11 Pan Con
  • BUSAN KEELUNG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Wan Hai 322 07/04 07/06 T.S. Line Ltd
    Ym Inauguration 07/04 07/06 T.S. Line Ltd
    Itx Higo 07/04 07/10 Dongkuk Marine Co., LTD.
  • BUSAN CONSTANTA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Al Murabba 07/08 09/08 HS SHIPPING
    Msc Erica 07/08 09/11 MSC Korea
    Hao Hai Ji Yun 07/08 09/12 Always Blue Sea & Air
  • BUSAN NINGBO-ZHOUSHAN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Nuuk Maersk 07/04 07/09 MAERSK LINE
    Dongjin Enterprise 07/05 07/07 EAS SHIPPING KOREA
    Dongjin Enterprise 07/05 07/07 Sinokor
출발항
도착항
광고 문의
뉴스제보
포워딩 콘솔서비스(포워딩 전문업체를 알려드립니다.)
자유게시판
추천사이트
인터넷신문

BUSAN OSAKA

선박명 항차번호 출항일 도착항 도착일 Line Agent
x

스케줄 검색은 유료서비스입니다.
유료서비스를 이용하시면 더 많은 스케줄과
다양한 정보를 보실 수 있습니다.

로그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