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7-09 11:00

이스라엘 짐라인, 중국-美 로스앤젤레스 컨서비스 개시

닝보서 LA까지 12.5일 걸려


이스라엘 선사 짐라인이 남중국과 북미 서안을 연결하는 컨테이너 서비스를 새롭게 선보인다.

짐라인은 중국 닝보와 미국 로스앨젤레스(LA)를 연결하는 컨테이너 서비스 ‘ZX2’ 서비스를 이달 3일 개시했다고 밝혔다. ZX2는 닝보에서 출발한 화물이 LA로 보내지는 데 약 12.5일이 소요된다. 항공 운송을 대체할 수 있는 서비스로, 빠르게 증가하고 있는 전자상거래(이커머스) 수요에 대응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선사 측은 “출발지 및 목적지 항만의 전용 선석을 이용하고 미국 내 신속한 내륙운송을 위한 철도 연결이 가능해 신속한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다”고 말했다.

짐라인은 이와 별도로 ZEX 서비스를 새롭게 개편한다고 밝혔다. 개편되는 전체 기항지는 까이멥-옌톈-로스앤젤레스-까이멥 순이며, 이달 16일 까이멥에서 첫 뱃고동을 울릴 예정이다.

짐라인 관계자는 “ZX2는 시장의 수요를 해결하는 민첩하고 고품질의 프리미엄 서비스로 고객의 기대를 충족할 것으로 보인다”며 “프리미엄 기능을 갖춘 최고의 솔루션을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 최성훈 기자 shchoi@ksg.co.kr >

로그인 후 작성 가능합니다.

0/250

확인
맨위로
맨위로

선박운항스케줄

인기 스케줄

  • BUSAN NOVOROSSIYSK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Hmm Master 10/23 12/19 Always Blue Sea & Air
    Hao Hai Ji Yun 10/23 12/26 Always Blue Sea & Air
    Hmm Harmony 10/27 12/26 Always Blue Sea & Air
  • BUSAN RIYADH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Esl Sana 10/29 12/02 FARMKO GLS
    Wan Hai 317 10/30 12/02 Wan hai
    Esl Sana 10/31 11/24 PIL Korea
  • BUSAN MONTREAL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Cma Cgm Orfeo 10/22 11/14 CMA CGM Korea
    Cma Cgm Endurance 10/29 11/21 CMA CGM Korea
    Apl Charleston 11/05 11/28 CMA CGM Korea
  • BUSAN TORONTO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Cma Cgm Orfeo 10/22 11/14 CMA CGM Korea
    Cma Cgm Endurance 10/29 11/21 CMA CGM Korea
    Apl Charleston 11/05 11/28 CMA CGM Korea
  • BUSAN VANCOUVER B.C.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Hmm Peridot 10/25 11/06 HMM
    Ym Movement 10/25 11/11 HMM
    Msc Palak 10/29 11/10 MSC Korea
출발항
도착항

많이 본 기사

광고 문의
뉴스제보
포워딩 콘솔서비스(포워딩 전문업체를 알려드립니다.)
자유게시판
추천사이트
인터넷신문

BUSAN OSAKA

선박명 항차번호 출항일 도착항 도착일 Line Agent
x

스케줄 검색은 유료서비스입니다.
유료서비스를 이용하시면 더 많은 스케줄과
다양한 정보를 보실 수 있습니다.

로그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