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항만공사(IPA)는 이경규 사장이 어업인의 안전조업을 위한 어선 내 SOS 구조버튼 활용과 구명조끼 착용에 대한 사회적 공감대 형성을 위해 'SOS 구조버튼 누르기 챌린지'에 참여했다고 18일 밝혔다.
'SOS 구조버튼 챌린지'는 지난달 해양경찰청과 수협중앙회가 시작한 릴레이 챌린지로, 이 사장은 한국해양교통안전공사 김준석 이사장의 지목을 받아 챌린지에 참여하게 됐다.
IPA에 따르면, 이 사장은 챌린지를 이어갈 다음 참가자로 울산항만공사 김재균 사장과 한국수산자원공단 이춘우 이사장을 지목했으며, 챌린지는 IPA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 확인할 수 있다.
IPA 이경규 사장은 “어업인들의 안전한 조업을 위해 챌린지에 동참했다”며, “챌린지를 통해 우리 어업인들이 구명조끼 착용과 SOS 구조버튼 사용의 중요성을 인식하게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 홍광의 기자 kehong@ksg.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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