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6-04 16:25

中 조선 1분기 선박수주량 2414만t…전년比 60%↑

수주잔량은 1억5000t 돌파…35% 늘어


중국 조선업의 1분기 선박 수주량이 전년 대비 크게 늘어난 것으로 파악됐다.

중국조선협회(CANSI)에 따르면 올해 1~3월 동안 중국 조선업의 신조선 수주량은 전년 동기 대비 59% 증가한 2414만t(재화중량톤)이었다. 월 평균 800만t 이상의 수주량을 기록, 전년도 실적을 크게 상회했다. 

3월 수주량은 전년 동월 대비 51% 증가한 894만t으로 전체 실적을 이끌었다. 수주잔량은 3월 말 시점에 1억5404만t으로 전년 동기 대비 35% 늘었다.

1~3월 수주량을 선종별로 보면, 벌크선 38%, 유조선 35%, 컨테이너선 12%, 가스선 9%, 기타 6%였다.

같은 기간 신조선 인도량은 전년 동기 대비 35% 증가한 1235만t으로, 수주량이 인도량을 크게 웃돌았다. 선종별 내용은 벌크선 49%, 유조선 7%, 컨테이너선 40%, 가스선 1%, 기타 3%였다. 3월 준공량은 전년 동월 대비 17% 감소한 409만t으로 집계됐다.

수주량 1위는 양쯔강조선, 2위 장쑤신한퉁조선, 3위 신스다이조선, 4위 칭다오베이하이조선, 5위 저우산창싱조선, 6위 다롄조선, 7위 남퉁상서해양장비, 8위 후둥중화조선, 9위 상하이와이가이차오조선 등이다.

인도량 상위 10개사는 1위가 신스다이조선, 2위가 양쯔강조선, 3위가 다롄조선, 4위가 상하이와이가이차오조선, 5위가 칭다오베이하이조선, 6위가 양저우중원해운중공, 7위가 장난조선, 8위가 난퉁코스코가와사키조선(NACKS), 9위 광선국제, 10위 장쑤신한퉁조선이다. 

< 최성훈 기자 shchoi@ksg.co.kr >

로그인 후 작성 가능합니다.

0/250

확인
맨위로
맨위로

선박운항스케줄

인기 스케줄

  • INCHEON FUZHOU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Wan Hai 313 10/13 10/24 Wan hai
    Ever Clever 10/28 11/05 Evergreen
  • BUSAN CHENNAI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Xin Tian Jin 10/06 10/27 T.S. Line Ltd
    Tiger Chennai 10/09 10/29 Wan hai
    Navios Utmost 10/11 10/31 FARMKO GLS
  • BUSAN SINGAPORE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Kmtc Nhava Sheva 10/07 10/13 Heung-A
    Kmtc Nhava Sheva 10/07 10/14 Sinokor
    One Triumph 10/08 10/22 HMM
  • BUSAN TOKYO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Ty Incheon 10/08 10/11 Pan Con
    Dongjin Venus 10/08 10/11 Heung-A
    Dongjin Venus 10/08 10/11 Dong Young
  • BUSAN NOVOROSSIYSK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Hyundai Jupiter 10/12 12/12 Always Blue Sea & Air
    Inferro 10/15 12/12 Always Blue Sea & Air
    Hyundai Vancouver 10/19 12/19 Always Blue Sea & Air
출발항
도착항

많이 본 기사

광고 문의
뉴스제보
포워딩 콘솔서비스(포워딩 전문업체를 알려드립니다.)
자유게시판
추천사이트
인터넷신문

BUSAN OSAKA

선박명 항차번호 출항일 도착항 도착일 Line Agent
x

스케줄 검색은 유료서비스입니다.
유료서비스를 이용하시면 더 많은 스케줄과
다양한 정보를 보실 수 있습니다.

로그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