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1-05-02 16:33
건설교통부는 이용자가 인터넷을 통해 각종 지리정보를 손쉽게 접근해 활용할 수 있도록 하는 국가지리정보 유통시범망을 구축했다고 발표했다.
건교부는 지난 95년부터 국립지리원과 지방자치단체 등에서 각종 지리정보를 구축해 왔으나 그동안 체계적인 유통망이 없어 지리정보 수요자와 공급기관을 원활하게 연결하지 못한 문제점과 중복투자가 이번 유통시범망 구축으로 일부 해소된다고 밝혔다.
이번 국가지리정보 유통 시범망은 지난 99년부터 지리정보 유통에 관한 학술연구 수행과 시스템 개발 등 지리정보유통 활성화를 위한 다각적인 노력으로 구축하게 됐다.
국가지리정보 유통시범망은 건교부의 국가지리정보유통센터를 통해 각종 지리정보를 인터넷 전자상거래 방식으로 5월 2일부터 유통할 수 있도록 함으로써 기존유통구조의 개선으로 지리정보 유통활성화를 유도함과 아울러 지리정보가 필요한 공공기관이나 일반인들이 보다 쉽세 접근해 활용할 수 있게 된다는 것이다.
유통 시범망에서 제공할 지리정보는 건교부의 수치지형도 외 2종, 환경부의 현존식생도 외 3종, 농촌진흥청의 정밀통양도, 산림청의 임상도 외 2종, 인천시의 도시정보체계기본도외 1종 등 총 13종을 우선 유통하게 된다.
금년 하반기부터는 시범사업의 결과를 토대로 2005년까지 본격적인 유통시스템 구축과 함께 유통대상을 모든 지리정보로 확대해 국가지리정보 유통망을 전국적으로 확산시킬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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