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해양경찰서와 울산항도선사회, 테크노섬나회는 5월21일 상호 간 업무 발전을 도모하고 지역사회 기여 활동을 위해 업무협약 체결과 후원금 전달행사를 가졌다고 밝혔다.
테크노섬나회는 울산대 산업대학원 테크노CEO 과정을 졸업‧재학 중인 회원들을 중심으로'섬김과 나눔'을 의미로 자율적으로 활동하는 봉사단체이다.
이날 협약식에는 정욱한 울산해양경찰서장, 정병일 울산항도선사회장, 이동구 테크노섬나회장이 참석해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앞으로의 협력방안에 대해 모색했다.
주요 내용은 ▲각 기관의 주요 정책과 사업에 대한 상호 자문 ▲지역사회 공헌활동 적극 참여 ▲지역사회 기여활동에 대한 대국민 홍보 활동 추진 등이다.
정욱한 울산해경서장은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각 기관과 협업 관계를 구축해 국가기관으로서 지역사회의 발전을 위한 공헌활동에 지속적으로 참여하겠다"고 전했다.
< 한상권 기자 skhan@ksg.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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