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5-09 15:41

울산항만공사, 해수부 공동 재난대응 시범훈련 실시

5월13일 전기차 화재 신종재난 대응 훈련


울산항만공사(UPA)는 오는 13일 오후 울산본항 6부두에서 해양수산부와 공동 주관으로 신종재난 대비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훈련에는 울산항만공사, 해양수산부를 비롯해 울산광역시, 울산지방해양수산청, 울산해양경찰서, 울산남부소방서, 울산남부경찰서, 해양환경공단, 예선조합 등 14개 기관과 업체에서 200여명이 참여할 예정이다.

훈련은 자동차운반선 내 전기차 화재로 일어나는 화재 확산, 해양오염 발생 상황을 가정해 진행되며, 신종재난 대처능력 향상에 초점을 둘 방침이다.

또한 상황판단 회의, 인명구조, 선박·전기차 화재 진압, 오염방제 세력 출동 등 유관기관과 협업해 실질적인 재난 대응 체계를 점검할 예정이다.

UPA는 지난달 10개 기관·업단체와 울산항 전기차 화재 공동대응 협약을 체결하고 전기차 화재 사고 대응 승선교육, 울산항 전기차 화재 대응 종합 매뉴얼 제작 등 전기차 사고에 대비해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김재균 UPA 사장은 “이번 훈련은 전기차 화재라는 신종 재난에 대한 대응력을 강화할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될 것”이라며 “실전처럼 훈련할 수 있도록 철저히 준비하겠다”고 밝혔다.
 

< 박한솔 기자 hsolpark@ksg.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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