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4-25 10:01

해양교통안전공단, 친환경인증선박 보급사업 5월 시행

3등급 이상 친환경 선박 최대 30% 보조금 지원…부산서 설명회


한국해양교통안전공단(KOMSA)은 친환경 인증 선박 보급 지원 사업 2차 공고를 5월 시행한다고 25일 밝혔다. 

공단은 2021년부터 해양수산부에서 위탁받아 국가 인증 친환경 선박을 건조하는 민간사업자에게 선가의 최대 30%까지 보조금을 지원하는 사업을 벌이고 있다. 

2021년부터 2023년까지 유선 3척, 도선 6척, 예선 4척, 통선 1척 등 총 14척의 선박이 이 사업의 혜택을 받아 건조됐다. 사업 첫해 3척, 이듬해 5척, 지난해 6척을 지원한 공단은 올해는 약 140억 원 규모로 7척 이상을 지원할 계획이다.

지원 대상은 전기추진, 액화천연가스(LNG) 연료 추진 등 3등급 이상의 친환경 인증 선박을 발주하는 연안 선사 등이다. 지원 대상으로 선정되면 친환경선박 인증 등급과 신조선 선가에 따라 최소 10%에서 최대 30%(50억 원)까지 보조금을 지원받을 수 있다. 

공단은 전날 오후 부산 한국선원복지고용센터에서 ‘친환경 선박 보급 지원 사업과 인증제도’ 설명회를 열었다.

김준석 해양교통안전공단 이사장은 “친환경선박을 건조하는 선사는 친환경 인증 등급에 따라 1등급은 2%포인트, 2등급은 1.5%포인트, 3등급은 1%포인트의 취득세를 감면받는 등 다양한 혜택을 누릴 수 있다”고 말했다. 

< 이경희 기자 khlee@ksg.co.kr >

로그인 후 작성 가능합니다.

0/250

확인
맨위로
맨위로

선박운항스케줄

인기 스케줄

  • BUSAN PANAMA CANAL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Msc Ludovica 05/09 05/29 MAERSK LINE
    Tyndall 05/10 05/30 MAERSK LINE
  • BUSAN LOS ANGELES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Ym Welcome 05/07 05/19 HMM
    Cma Cgm Sahara 05/08 05/19 CMA CGM Korea
    President Fd Roosevelt 05/14 05/25 CMA CGM Korea
  • BUSAN BUENAVENTURA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Charlotte Maersk 05/05 05/29 MAERSK LINE
    Posorja Express 05/08 06/02 HMM
    Wan Hai 287 05/09 06/22 Wan hai
  • BUSAN VANCOUVER B.C.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Msc Utmost VIII 05/10 05/27 MSC Korea
    Ym Triumph 05/13 05/24 HMM
    Msc Maureen 05/14 05/26 MSC Korea
  • BUSAN LONG BEACH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Cosco Belgium 05/09 05/20 CMA CGM Korea
    Guthorm Maersk 05/11 05/24 MSC Korea
    Guthorm Maersk 05/11 05/27 MAERSK LINE
출발항
도착항
광고 문의
뉴스제보
포워딩 콘솔서비스(포워딩 전문업체를 알려드립니다.)
자유게시판
추천사이트
인터넷신문

BUSAN OSAKA

선박명 항차번호 출항일 도착항 도착일 Line Agent
x

스케줄 검색은 유료서비스입니다.
유료서비스를 이용하시면 더 많은 스케줄과
다양한 정보를 보실 수 있습니다.

로그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