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물류기업 피앤에스네트웍스는 자사 박재운 사장이 국내 수산물 소비 촉진을 위한 챌린지 캠페인에 참여했다고 15일 밝혔다.
지난해 7월 ‘우리 바다 지키기 검증 태스크포스(TF)’와 해양수산부의 공동 제안으로 시작된 이번 캠페인은 국산 수산물 소비를 촉진하고 수산업계의 활성화를 돕는데 목적을 두고 있다. 기업 등 각계 리더들이 릴레이 방식으로 수산물 소비를 장려하는 메시지를 소셜 미디어에서공유함으로써 어촌 경제의 활성화를 지원하는 형태로 진행되고 있다.
피앤에스네트웍스 박재운 사장은 KTNET(한국무역정보통신) 차영환 대표이사의 지목을 받아 이 챌린지에 참여하게 됐다. 다음 참가자로 지티에이컴(ZTACOM) 이범용 대표와 발렉스서비스 박희영 대표를 지목했다.
피앤에스네트웍스 박재운 사장은 “이번 캠페인을 통해 우리 수산물을 더 많이 사랑하고 적극적으로 소비함으로써, 어촌 경제와 수산업계의 활성화에 조금이나마 기여할 수 있기를 희망한다”며 “피앤에스네트웍스 구성원들 모두 우리 수산물 소비에 더 적극적으로 앞장서도록 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지난 2007년 설립된 피앤에스네트웍스는 작년 12월 디지털 포워딩 솔루션인 포딩닷컴 을 출시했으며 디지털 전환을 위한 혁신적인 물류 솔루션을 제시하며 지속적으로 성장하고 있다.
< 홍광의 기자 kehong@ksg.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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