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해양수산개발원(KMI)은 대내외 환경변화에 대비하고 종합적인 정책 발굴과 지원을 위해 4대 지원단을 1월2일부로 설치했다.
설치한 지원단은 ▲블루이코노미지원단 ▲수산부흥정책지원단 ▲공급망안정화지원단 ▲지방연안경제지원단이다.
블루이코노미지원단(단장 김민수 경제전락연구본부장)은 청색경제(Blue Economy) 기반의 국부 창출과 신해양강국 건설을 위한 정책을 개발하고, 수산부흥정책지원단(단장 마창모 수산연구본부장)은 기후변화와 교역 여건 변화, 기술 진보 등을 고려한 수산업 부흥 전략을 마련할 예정이다.
공급망안정화지원단(단장 김근섭 항만연구본부장)은 국내 전략물자와 핵심 산업의 공급망 안정성 확보를 위해 글로벌 해상물류 전략을 제시하고, 지방연안경제지원단(단장 최지연 해양연구본부장)은 새로운 지방시대를 맞이해 연안경제 신성장 협력체계를 마련할 계획이다.
한국해양수산개발원 김종덕 원장은 “4대 지원단은 원내외 전문가들로 단원을 구성하고, 10월까지 연구사업과 학술행사, 정부 지원활동 등을 통해 해양수산 분야의 현안 해결과 새로운 성장 동력 발굴을 위한 정책을 개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 단장 >
▲블루이코노미지원단장 김민수
▲수산부흥정책지원단장 마창모
▲공급망안정화지원단장 김근섭
▲지방연안경제지원단장 최지연
< 단원 >
▲블루이코노미지원단 강무홍 김주현 최석우 안지은 전서연 좌미라
▲수산부흥정책지원단 김남호 민재한 이정미 정명화 정수빈 윤미경
▲공급망안정화지원단 김병주 김동환 김세원 안승현 이화섭 최나영환
▲지방연안경제지원단 강창우 이상규 이상혁 이슬기 이혜령 최일선
< 한상권 기자 skhan@ksg.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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