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1-04 09:17

새해새소망/ 베셀즈밸류 강경무 팀장

갑진년에는 평안과 만복이 가득하길
안녕하십니까. 청룡의 해 갑진년에는 큰 꿈과 비전을 향해 담대하게 나아가시는 한 해 보내시길 바랍니다.

연이은 미국의 통화 긴축 장기화와 곳곳에서 벌어지는 분쟁들로 저성장과 고인플레이션이라는 이중 도전에 직면했습니다. 뿐만 아니라 계속되는 미·중 갈등과 세계 각국의 보호주의 정책은 가치 사슬의 다양화와 세계 무역 확대를 저해하고 있습니다.

이런 지속적인 불확실성 속에 저희 베셀즈밸류는 투명한 해운시장을 선도하는 글로벌 시장분석 리서치 기관으로 국내외 선주사와 금융기관을 비롯한 관련 산업에 계신 많은 분들께 높은 수준의 정교한 데이터를 제공하며 많은 고객분들의 신뢰와 함께 작게나마 대한민국 해운·조선업 발전에 기여해 왔습니다.

이에 힘입어 저희는 한걸음 더 나아가고자 Q88, 오션볼트, Shipfix등을 자회사로 가지고 있는 글로벌 해운 플랫폼 선도 기업인 베슨노티컬(Veson Nautical)과 인수 합병을 진행했습니다. 베슨은 글로벌 선주사, 현물 트레이더, 용선주를 대상으로 효율적인 데이터 관리체계를 구축해 성공적으로 디지털을 구현하고 고객들의 이익 극대화를 실현해 왔습니다.

전 세계적으로 해운업은 디지털화와 탈탄소화 같은 중대한 변곡점에 서 있습니다. 이에 맞추어 저희 베셀즈밸류는 베슨노티컬과 함께 앞으로 더 많은 분들께 고도화된 데이터 제공을 통해 대한민국 해운업의 지속성장에 이바지하도록 하겠습니다.

앞으로도 지금과 같은 많은 성원 부탁드리며 2024년 갑진년에는 소망하시는 모든 일 형통하시길 바라며 평안과 만복이 가득하길 바라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코리아쉬핑가제트 >

로그인 후 작성 가능합니다.

0/250

확인
맨위로
맨위로

선박운항스케줄

인기 스케줄

  • BUSAN SUBIC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Wan Hai 311 11/27 12/04 Wan hai
    Wan Hai 288 11/28 12/04 Wan hai
    Ym Certainty 11/30 12/11 Wan hai
  • BUSAN SUBIC BAY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Kota Gaya 11/28 12/20 PIL Korea
    Ever Clever 12/05 12/19 Evergreen
    Kmtc Dalian 12/06 12/20 PIL Korea
  • INCHEON SUBIC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Wan Hai 311 11/24 12/04 Wan hai
    Tropical Sentosa 11/25 12/08 Sea-Trans
  • INCHEON SUBIC BAY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Kota Gaya 11/30 12/20 PIL Korea
    Ever Optima 12/01 12/20 Evergreen
    Ever Clever 12/07 12/19 Evergreen
  • BUSAN NHAVA SHEVA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Gfs Giselle 11/21 12/03 SOFAST KOREA
    Gfs Giselle 11/21 12/08 HS SHIPPING
    Gfs Giselle 11/21 12/10 Sinokor
출발항
도착항
광고 문의
뉴스제보
포워딩 콘솔서비스(포워딩 전문업체를 알려드립니다.)
자유게시판
추천사이트
인터넷신문

BUSAN OSAKA

선박명 항차번호 출항일 도착항 도착일 Line Agent
x

스케줄 검색은 유료서비스입니다.
유료서비스를 이용하시면 더 많은 스케줄과
다양한 정보를 보실 수 있습니다.

로그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