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예선업협동조합은 김일동 이사장이 지난 11월30일 수산물 소비 및 어촌 휴가 장려 캠페인에 동참했다고 밝혔다.
이 캠페인은 각계 리더들이 앞장서 어촌 경제 활성화를 독려하는 릴레이 형식의 사회 운동이다. 지난 7월 성일종 국회의원과 조승환 해양수산부 장관이 스타트를 끊었다.
참여자는 ‘휴가는 어촌·바다로’, ‘보양은 우리 수산물로’라는 메시지와 함께 인증 사진을 홍보하고, 동참할 후속 주자를 지목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한국해양재단 문해남 이사장의 추천을 받아 캠페인에 동참한 김일동 이사장은 “최근 어려운 우리 수산업계와 어촌을 위해 이번 릴레이 캠페인 참여가 수산물 소비 촉진의 계기가 되고 어촌 경제가 활성화되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일동 이사장은 다음 참여자로 조용화 한국도선사협회 협회장을 추천했다.
< 박한솔 기자 hsolpark@ksg.co.kr >
0/250
확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