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어콘테이너로지스틱스는 최근 서울 아만티 호텔에서 창립 30주년 기념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김현성 에어콘테이너 대표이사를 포함해 임직원 30여 명이 참석했다. 에어콘테이너 측은 이번 행사는 회사가 지난 1993년 11월 11일 설립돼 30년간 쉼없이 달려 올수 있도록 도와준 임직원들의 노고에 감사하고자 마련했다고 전했다.
김현성 에어콘테이너 대표는 “30년이라는 시간이 결코 짧은 시간은 아니지만, 여기까지 오는 동안 함께 수고하며 땀을 흘려 주신 많은 분들과 기도로 응원했던 가족들이 계셨기에 어려움을 극복할 수 있었고 지금의 에어콘테이너가 있었다고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대한민국의 건실한 물류회사가 되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홍광의 기자 kehong@ksg.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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